호남권 정치가들이 영남 친노 친문세력들에게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고 목소리 내겠다는 결의이고..
또한 호남권 국회의원들이 저렇게 집단으로 목소리를 낼수 있는 원동력은 호남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호남 사람들 친노 친문세력들에게 염증을 내면서도 질질 끌려 다녔는데.
이젠 호남 정치가들도 호남 유권자들의 뜻을 받들어서 자신들의 길을 가겠다는 의사 표시라 보입니다.
사실 영남 친노세력들이 권력 잡아봐야 '호남의 올인에 비해서' 호남 사람들에게 정치 경제적으로 특별히 이익이 있는것도 아니고.
영남 친노가 권력 못잡으면 호남 사람들만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집단으로 린치 당하는 상황.
그렇다고 민주당 당권을 호남사람들이 주도하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뭤때문에 호남 지역이 집단으로 얻어터지면서 영남 친노들에게 끌려다녀야 하는 걸까요?
영남 친노가 깽판치고 호남 사람들이 비난 당하는 상황의 연속..
경쟁력도 없는 영남 친노들이 호남과 민주당에 기생하면서 궁물빠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아닌 세력들인데.
차라리 호남권이 호남자민련을 하면서 호남지역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것이 낫은 상황이기도 하지요.
충청도 처럼 호남권도 이익을 위해서 강한쪽에 붙는것이 나쁠것도 없는상황.
어쩌든 더이상 영남친노 친문 세력들에게 끌려 다녀야할 이유가 없다봅니다..
호남이 영남 친노들에게 주구창창 빨리면서도, 호남만 정치 경제적으로 코너에 몰리는 상황을 이젠 단절시켜야 할때죠.
호남 정치가들이 주축이 되어서 영남 친노들 친문들이 주도하는 장외 투쟁에 반대를 했는데. 아래 게시판 보니까 친노 팬클럽으로 보이시는분 살기 등등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