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주 시인이 희곡을 쓰고 그것이 연극으로 올려지네요.
작성일 : 2014-08-27 22:26:21
1861867
김경주 시인이 희곡을 썼고 그것이 연극으로 올려지네요.
연극 제목은 <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
흥미로운 제목의 이 공연을 보고 싶은데 전 볼 수 없는 데 있습니다.
만일 82쿡님 중 이 연극 보게 되는 분 있으면 나중에 소감이라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IP : 74.101.xxx.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wkrtjd
'14.8.27 11:45 PM
(74.101.xxx.64)
안녕하세요. 공연제작/기획사 한강아트컴퍼니입니다.
김경주 시인님의 첫 희곡 가 9월 11일부터 10월 5일 대학로 예술공간 서울에서 공연됩니다.
연 극 는 작가 김경주의 첫 번째 시집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에 수록되었던 ‘외계(外界)’, ‘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와 시집 [기담]의 ‘주저흔’ 3편을 모티브로 하여 창작된 작품입니다.
김경주 작가님만의 간결한 시적 언어를 무대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 인터파크, 옥션, 예스24 예매처에서 9월 3일까지 조기예매 50% 할인 가능합니다.
(예매: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4008818)
연극 공연 정보
- 공연일시: 2014.09.11(목) - 2014.10.05(일)
- 공연장소: 대학로 예술공간 서울
- 공연시간: 평일 8시
http://blog.naver.com/alexandria1
2. 흠
'14.8.28 12:29 AM
(222.120.xxx.168)
이 분 진짜 얼굴은 잘 생겼는데..
시는 30년대 이상과 80년대 기형도 사이의 이것저것 믹스해 놓은 듯한 자의식과잉 ㅎㅎㅎㅎ(꼭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당)
홍상수 하하하에서 김강우가 연기한 그 시인의 모델이 김경주라는 썰도 있었죠 ㅋ
문소리 대사에 몇 번 나옵니다 "이씨...얼굴은 진짜 잘 생겼는데 ..." ㅋㅋㅋㅋㅋㅋ
3. ??
'14.8.28 1:02 AM
(221.139.xxx.70)
게시물과 첫 댓글의 아이피가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37087 |
철 지난 와이셔츠 보관 어떻게 하세요? 2 |
옷보관법 |
2014/11/20 |
916 |
437086 |
오래된 화분 흙 다시 사용해도 되나요? 4 |
토토 |
2014/11/20 |
2,514 |
437085 |
태국 자유여행 다녀오신분있나요? 16 |
태국여행 |
2014/11/20 |
2,786 |
437084 |
무능력한 남편 vs 막장 시어머니(시댁) vs 제멋대로 자식 14 |
궁금 |
2014/11/20 |
4,710 |
437083 |
강아지 있는 집 밤외출시 불 켜두나요? 3 |
초보 |
2014/11/20 |
2,132 |
437082 |
2014년 1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4/11/20 |
493 |
437081 |
미국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요 16 |
마칠지 |
2014/11/20 |
3,636 |
437080 |
꼴찌 도맡아 하는 초1아들.선생님과상담..ㅜ 27 |
초1맘 |
2014/11/20 |
4,985 |
437079 |
드라마 불꽃의 주제는 뭘까요? 23 |
재미 |
2014/11/20 |
3,191 |
437078 |
기독교인들만 봐주세요 36 |
질문 |
2014/11/20 |
2,128 |
437077 |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이란 ^^ 4 |
|
2014/11/20 |
821 |
437076 |
브래지어 얼마나 오래 쓰세요? 15 |
살림살이 |
2014/11/20 |
4,412 |
437075 |
묵주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
탕수연 |
2014/11/20 |
1,807 |
437074 |
김치협회 전라도 김치 레시피 16 |
김치 |
2014/11/20 |
5,849 |
437073 |
아이폰 다운로드 2 |
맞아요 |
2014/11/20 |
728 |
437072 |
술마시고 밤을 새웠네요. 사회생활 참 쉽지 않네요. 10 |
휴.. |
2014/11/20 |
2,680 |
437071 |
가게이름 지어주면 사례하신다는 분..소식이 없으시네요. 3 |
어디갔지 |
2014/11/20 |
1,698 |
437070 |
강아지의 심리 14 |
랄라 |
2014/11/20 |
2,919 |
437069 |
떠들썩하게 이별하지 마세요. 3 |
길떠나는 길.. |
2014/11/20 |
3,191 |
437068 |
남편 사무실의 새여직원 그리고 푹퍼져있는 나... 70 |
고민 |
2014/11/20 |
22,219 |
437067 |
이 정도의 층간소음은 참아야 할까요? 15 |
소워니 |
2014/11/20 |
3,837 |
437066 |
이노라이프, 간첩 사건의 증인, 전남편 “국정원으로부터 돈 받아.. 1 |
light7.. |
2014/11/20 |
528 |
437065 |
미떼 광고 보고 훌쩍 3 |
광고 |
2014/11/20 |
1,393 |
437064 |
That's it 이라는 표현.. 10 |
파란하늘 |
2014/11/20 |
2,694 |
437063 |
기독교신자 중에 얻어먹기만 하던 여자 있는데 9 |
뻔뻔해 |
2014/11/20 |
1,8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