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가끔 남을 보면서 웃는 경우 있나요?
상대방의 옷차림이 이상하다든가 하는 행동이 재미있어서 웃나요?
제가 옷을 이상하게 입는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행동도 이상하다고 생각지 않은데.....
가끔 저를 보고 생글생글 웃는 여자들이 있어서 왜 웃는지 도대체가 모르겠어요.
그럴때 저도 빤히 기분 나쁘다는듯이 쳐다보는데도 굴하지 않고 계속 생글 거리면서 쳐다보네요.
여러분들은 어떤때 이런 모습으로 여자를 쳐다보는지요?
정녕 궁금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물어 봅니다.
저는 아이들이나 젊은 사람들이 귀여울때 웃어요
보면서 찡그리는것보다는 웃는게 낫지 않나요?...그리고 그 분들은 아무 뜻없는데 님 혼자 생각일수도 있어요.
원글님 뭘얘기하는지 알것 같아요
웃는데 눈빛은 왠지 번들?거리고 기분나쁘고..
상황에 따라 틀리겠지만 아마 그래도 원글님한테 관심이 있는경우일거예요
하여간 같은 여자들이 괜히 빤히 쳐다보고 이상하게 웃고 그럼 기분진짜 별로예요
영혼 없는 미소짓는 거 아닐까요?
딴생각 하면서요.
제가 잘 그러거든요.
눈길이 가는 젊은처자들이 있긴해요.
제 경우에는 좀 이쁘장하니 사랑스럽게 생긴애들이 그러던데..
천진난만 귀여운 어린애를 쳐다보는것과 비슷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