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파니 LA 집 공개, 수영장+정원 '말문 턱'..내부는?

샬랄라 조회수 : 5,694
작성일 : 2014-08-27 16:04:15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827150103750




이런 집에 살기는 어렵더라도 아침식사라도 좀 편히하고 살자고 만든 것이 
9시등교라고 생각합니다. 

개개인 사정이 있으니 모두 만족할 수는 없지만
대략 2/3이상은 찬성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이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것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인성교육도 강화되어야 되고 시험도 줄여야겠죠.
과외도 많이 줄여야 아이들이 숨을 좀 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우리사회가 자식키우기에 좋은 사회라고 생각하십니까?

큰 그림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정치인이 이야기 한  저녁이 있는 삶

아무리 양보해도 우선 중학생까지는 아침 저녁이 있는 삶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며칠전 뉴스에서 우리나라의 노동시간이 OECD국가 중 멕시코 다음인 2위로 길다고 
하더군요. 이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살면 우리가 행복하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까요?  

만약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이런 교육제도를 가진 나라에 님은 다시 태어나고 싶나요?

IP : 218.50.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4.8.27 4:11 PM (218.50.xxx.42)

    아이들은 쉬고 싶은데..'9시 등교' 지각 논쟁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827110613364

  • 2. 맞아요
    '14.8.27 4:12 PM (116.36.xxx.132)

    동감입니다
    반대 많아서 놀라요

  • 3. 아마도
    '14.8.27 4:22 PM (119.201.xxx.113)

    엄마들 출근 시간때문에 그럴꺼에요..
    아이들 등교시키고 출근해야지 마음이 편안한데..
    먼저 출근하자니 불안한거지요..

    반대하시는 분들은 아이들 입장 헤아리기 보다는 부모입장이 크다고 봐요..

  • 4. 인성교육은
    '14.8.27 4:24 PM (14.35.xxx.65)

    현직 고교교사입니다.
    정말 세살버릇 여든 간다는 옛말을 실감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인성교육은 세살교육입니다.
    만세살 그러니까 우리나이 다섯살 이전 교육이 바탕이 됩니다.

    9시등교로 부디 아이들이 자율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옛날 내가 다니던 시절 학교로 되돌아갈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누구도 지시하고 감독하지 않는~~자율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 일찍 와서 공부할 공간 만들어주고 스스로 공부하고
    늦잠자고 여유롭게 오고 싶은 학생은 시간 맞춰서 등교하고

    그런데 벌써 학원에 새벽반 개강한다고 의견 묻는다네요.ㅠㅜㅠㅜ

  • 5. ***
    '14.8.27 5:19 PM (211.172.xxx.246)

    낚시 질 하지 마시오

  • 6. 외국
    '14.8.27 5:32 PM (14.34.xxx.58)

    선진국들은 아침 일찍부터 등교하고 대학도 8시 수업도 많습니다.
    밤늦게까지 학원다니는게 문제지 아침 일찍일어나서 움직이는게 왜 문제인건지 거꾸로가는 사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230 애들 키우는거 너무 힘들어요 20 정글속의주부.. 2014/10/05 4,148
423229 지금 방송하는 다큐3일 3 다큐 3일 2014/10/05 3,525
423228 남자들은 진짜 하룻밤 인연이 흔하나요?... 16 00 2014/10/05 8,252
423227 마마에 최송현 맞죠? 2 파란하늘보기.. 2014/10/05 3,456
423226 바쁠때 냉정해지는 남편 9 2014/10/05 2,468
423225 전화 받는것이 부담스러운 남자. 2 음,, 2014/10/05 951
423224 아이들한테 미친듯이 화가 날때 어떻게 푸세요? 14 0 2014/10/05 4,354
423223 침대 진드기 제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5 노리스 2014/10/05 12,797
423222 세상에 이런 맛이? 4 배둘레햄 2014/10/05 1,623
423221 왜 자꾸 부부동반으로 모이자는지.... 4 손님 2014/10/05 3,093
423220 감사인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1 천국과 지옥.. 2014/10/05 554
423219 sbs스페셜 3 노짱 2014/10/05 2,399
423218 통돌이에서 드럼세탁기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16 바꿀까? 2014/10/05 3,567
423217 친구의 태도나 결점 지적하시나요? 10 오지랍인지 2014/10/05 2,307
423216 밖에서 화장실 가기가 너무 끔찍스러워요. 25 . 2014/10/05 5,233
423215 시댁식구 생일 누구까지 챙기나요? 15 2014/10/05 5,768
423214 밥솥 가격차이가 왜이렇게 많이 나나요? 2 궁금 2014/10/05 2,285
423213 취중 반하지않은사람관 결혼안돼 6 ... 2014/10/05 2,056
423212 장보리 시청 시작해보고싶은데... 6 .. 2014/10/05 1,337
423211 입학 전형료 수입 1위 한양대…최근 3년간 208억 2 전형료 2014/10/05 1,724
423210 세월호173일) 밤바람도 쌀쌀해집니다..어서 돌아와주세요! 16 bluebe.. 2014/10/05 508
423209 학교나 직장에서 아이들 있는 시설로 봉사활동가면 쉬누이는거 근데 2014/10/05 345
423208 3백만원으로 무얼하는게 후회없을까요.. 16 3백만원 2014/10/05 4,937
423207 이젠 밥 안하려구요 4 다컸다 2014/10/05 2,873
423206 서초동에 조금 루즈한 초등은 없나요 6 서초 2014/10/05 2,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