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 두분 50대 초반전후니까
고교때 열심히 공부해서
금융권 입사 지금은 임원급인데
두분다 어려운 환경뚫고 공부한거라...
근데 자녀들은 다른것이
부모가 노력해서 10억대 아파트 사는데
어려서부터 부족한거 없이 자라게 하다 보니
절박함이 없어서
공부를 아예 안하는건 아닌데
부모님들 처럼 열심히 안합니다.
더나은 삶을 위해서 공부를 열심히한다는
동기부여가 없는거죠..
대신 부모님들은 꿈도 못꾸는 예체능이나 외국어같은
능력들은 좋습니다만...
너무 부족한게 없이 자라도
공부를 안하게 된다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