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아반테XD 중고와 말리부 신차 중 고민중입니다.(아이출산예정)

꼬마자동차 조회수 : 1,746
작성일 : 2014-08-27 14:00:49

안녕하세요!

자동차구입관련 고민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뉴아반테XD 중고와 말리부 신차 고민중입니다.

내년초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라서 차를 사야할것 같은데요

친한분이 의향있다면 2006년 뉴아반테XD (무사고, 주행 12만키로정도?)를

중고로 300만원에 팔겠다고 하셔서요..

쉐보레 말리부 신차를 할부로 뽑을려고 했는데,

가격도 3천만원가량이라 할부금도 월 80만원 (3년할부시)정도

나올것 같고 자금사정이 넉넉치 않아서 고민이 됩니다.

말리부가 튼튼해서 아이 태우고 다니기에 좋을것 같기도하고

저희부부 둘다 운전초보라 중고차로 3년정도 굴리다가 새차를 사는게 나을런지도 무척 고민되어서요

차는 병원,마트,양가방문 정도에만 사용할것 같습니다.

중고차 사면 수리비가 더나가고,

이왕사는거 중형차로 뽑아서 오래타라는 조언도있어서요

아기짐도 생각보다 많다고 하더라구요

IP : 223.131.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미우유
    '14.8.27 2:03 PM (124.137.xxx.126)

    중고차 상태 괜찮다면 1~2년 연습용?으로 편하게 쓰시다 신차 뽑는것도 괜찮을 듯하네요..
    하지만 애 태어나면 돈이 더 많이 나간다고들 하니 잘 고려하셔서 결정하셔요~^^

  • 2. 초보
    '14.8.27 2:05 PM (223.33.xxx.70)

    라면 부담없이 중고 굴리다 새차로 하심이.
    자금사정도 그닥이라면서요.
    새차 은근 흠집낼까 부담스러요.
    저 운전 20년 됐어도.

  • 3.
    '14.8.27 2:09 PM (220.72.xxx.237)

    주행 10만키로 넘고 연식도 곧 10년 되어가네요. 아이 태어나 태우고 다니려면 신차가 더 낫습니다.
    아이가 더 크면 클수록 목돈 쓰기 힘들어요. 중고사서 나중에 바꾸기도 쉽지가 않구요. 차사려고 모으고 있으면 꼭 뭔가 다른 목돈 쓸일이 생기더라구요. 저라면 신차 사겠어요

  • 4. ..
    '14.8.27 2:12 PM (210.217.xxx.81)

    중고차는 이제부터 돈 겁나게 들어갈 예상이 되는 차량인데요 음

    저도 중고로 타지만 목돈 나가는거 많네요 은근히

  • 5. 초보시라니
    '14.8.27 2:20 PM (1.241.xxx.162)

    12만 거의 10년 된 아반떼는 반대구요
    말리부나 크루즈 2-3년 된 중고 찾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저도 요즘 12만 조금 넘은 차 바꾸려고 신차와 중고중에서 고민중인데
    현기차는 안정상의 문제도 그렇고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 제외하고
    쌍용,쉐보레,르노에서 고르고 있는 중인데 이 차들이 2년이 넘어가니 신차가격의 30%쯤 가격이 빠지더군요
    차량등록비 등을 고려하면 금액차이가 꽤 커 2-3년 이내 5만 미만의 중고차 고르면 괜찮다 생각해요

  • 6. 중고차딜러
    '14.8.27 10:40 PM (211.36.xxx.107)

    험하게 타지 않고 무사고 차량이라면 아반테XD 를 권합니다

    그 년식에 무사고기준.. 시장에서 500만원정도 줘야삽니다

    또 제대로 정비하면서 사용했다면 2~3년은 걱정없이 탈수 있슴니다

    또 아반테는 차량보급대수가 많아 부속값도 저렴합니다

    다른분들도 차량유지에 관한 도움이 필요하시면 open24hrs@hammail.net 로 문의하시면 답해드립니다

    저두 포니때부터 운전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789 경북 안동, 초등학교 예비소집때 소득수준에 따라 줄세워 93 정상인 2015/01/17 14,911
457788 갑질하는 사람에게는 큰소리로 한마디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1 참견 2015/01/17 972
457787 아줌마라고 계산대에서 막 대하는 직원 만난 경험 없으세요? 10 .. 2015/01/17 2,167
457786 강아지 이불 덮고 자는거 좋아하나요? 11 검은거북 2015/01/17 12,466
457785 여자연옌들 목말태우기, 등에 업기 같은 거, 이것도 갑질에 눌린.. 1 참맛 2015/01/17 1,494
457784 인간에게 환경이 중요한 이유 5 2015/01/17 2,712
457783 19) 남편이 안서요 43 ㅠ.ㅠ 2015/01/17 54,534
457782 몇주전 잠실롯데지하 푸드코트에서 8 음. 2015/01/17 4,291
457781 저번에 남편이 술 취해 문 밖에서 자고 있던다던 사람인데요 10 하아 2015/01/17 4,338
457780 수학은 정말 타고 나는 건가요? 25 답답한 마음.. 2015/01/17 7,997
457779 어이없는 이 업체의 행동에 너무 화가 나서 글 올립니다. 1 서울 패키지.. 2015/01/17 891
457778 결혼하고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노는거... 안하시나요?? 2 2015/01/17 1,396
457777 스스로 공부할 의지가 별로 없는 예비 중등아이.. 13 ... 2015/01/17 2,872
457776 고등 배치고사 달빛아래 2015/01/17 835
457775 하정우 감독 주연 5 10000원.. 2015/01/17 1,921
457774 편도결석언제 생기나요? 2 편도 2015/01/17 3,614
457773 해외 여행 후 지인들 선물 9 괜한 걱정 2015/01/17 4,307
457772 괴물교사는 괴물부모가 만듭니다 33 Daliah.. 2015/01/16 5,537
457771 오늘밤은 왜이리 세월호 아이들이 생각나고 아플까요? 3 오늘밤 2015/01/16 708
457770 이메일 지원은 1 ᆞᆞ 2015/01/16 550
457769 중국에서 대학 나온 10 ** 2015/01/16 2,576
457768 입냄새 16 잡고싶어요 2015/01/16 7,191
457767 지금 빠리에 있어요. 꼭 해 봐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38 차미참 2015/01/16 3,604
457766 손석희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수 없습니다 7 .... 2015/01/16 10,229
457765 숲유치원이 최고의 대안같아요. 보편화되는 과정은 힘들겠지만,,,.. 31 선진국의 유.. 2015/01/16 4,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