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세입자가 나가겠다고 연락이 와서요.
만기일이 내년 2월인데 9월 말에 나가겠다고 합니다. 날짜가 빠듯하긴 한데 전세라 금방 나갈 것 같기도 하고..
1. 복비는 세입자가 내는 게 맞지요?
2. 만약 세입자가 원하는 날짜까지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면?
(무리하게 전세금을 올리거나 그러진 않고 시세대로 받을 예정)
계약기간에 맞추려면 저도 열심히 세입자를 구해보겠지만 이건 계약을 어기고 세입자가 먼저
나가려고 하는 거라 세입자가 알아서 빼 가지고 나가는 게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