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가 드니.. 방귀를 못참겠어요 ㅠ
1. 니즈
'14.8.27 12:29 PM (116.127.xxx.109)저도요
나이가 드니 순식간에 방출되는 ..
시도때도 없이 정말 순식간이라 저항할 틈이 없네요2. 원글
'14.8.27 12:31 PM (203.142.xxx.231)새는 없습니다. 저도 제 방귀냄새를 맡을수 있어요. 제가 말하는 냄새는 다른사람도 느낄수 있는 고약한 냄새를 말해요. 뭔가 몸에서 나오면 미미하게나마 냄새가 있기야 있겠지요.
3. ...
'14.8.27 12:32 PM (103.10.xxx.146)아.. 슬프네요.
늙는게 이런거구나 싶어서요.4. ..
'14.8.27 12:34 PM (121.144.xxx.56)저도 마흔 중반이고 방귀를 자주 뀌었는데
유산균 먹은 후로 좀 줄은것 같아요.5. 원글
'14.8.27 12:39 PM (203.142.xxx.231)점두개님.. 저도 그래서 이번달부터 유산균을 먹고 있긴합니다. 조금더 먹어봐야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어요
6. 그게요
'14.8.27 12:40 PM (125.186.xxx.25)괄약근의힘이 약해져서래요
7. ..
'14.8.27 12:53 PM (119.148.xxx.181)전 트림이 그래요. ㅠㅠ
느낄 새도 없이 이미 나왔음..8. 그게
'14.8.27 1:12 PM (58.140.xxx.162)나이들면 눈 나빠지는 거나 마찬가지 같아요. 어쩔 수 없죠 뭐, 이해하고 그러려니..
9. 마흔넷
'14.8.27 1:40 PM (175.223.xxx.44)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ㅠ
저 남편 앞에서 방귀 절대 안 뀐다고 했는데
올해부터는 나도 몰래 ㅠ
정말 소스라칩니다10. 팔일오
'14.8.27 2:02 PM (14.63.xxx.201)같은증상인지는모르지만 까스와 함께 잔변감도잇어 내과가서 약처방후론 그 증상없네요
속는셈치고 함 다녀와보세요
저도 유산균효관못봣구요
자연스런노화현상 아닐수도 잇어요11. 방구쟁이
'14.8.27 3:24 PM (211.110.xxx.248)저도요. ㅠㅠ
남편 방귀뀌는 거 싫은데... 내가 뀌는 것도 얼마나 싫을까..
싶어서 얼굴이 노래지도록 참네요 되도록.12. 팔일오님..
'14.8.27 3:44 PM (203.142.xxx.231)내과가서 뭐라고 말씀하셨어요??
13. ..
'14.8.27 4:47 PM (118.221.xxx.62)ㅠㅠ 저도
나도 모르게 그러면 민망해요14. 00
'14.8.27 9:40 PM (175.114.xxx.134)음식조절 하니까 좋아지더라구요.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자극성 음식 등등 끊고
된장국,나물.저염식,생선구이,살코기.이런식으로
조절하니까 속도 편하고 ...
유산균 받지 않는분들 동치미 드시래요 서재걸 박사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