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희는 부부 용돈을 각자 마니 써서 그렇지
순수 생활비 자체는 마트비 아이 장난감 옷 이런거 잖아요.
이게 백만원 넘기는 힘들던데요??
일주일에 한번 장보는데
비싼 과일 한우 이런거 담아도 20만원은 잘 안넘고
(그런거 안 담으면 대부분 10만원 안쪽에서 해결)
세제나 이런건 소셜에서 많아 사거나 코스트코에서 사서 쟁여놓고
아이 옷은 남대문 에이치앤엠 많이 가요.
직구도 몇번 했는데 뭐 그렇게까지 많이 살건 아니므로...
장난감 책은 매일 사주는거 아니고
호비하고 중고책 좀 사주고... 가끔 동네 문방구가서 물총이나 스티커 같은거 사주고...
그러면 아껴야지 스트레스 안받아도 충분히 잘먹고 지낼 수 있어요. 물론 순수 생활비 정의가 서로 다를수는 있겠지만 장보고 애 옷 장난감엔 큰 돈 안 들일수 있더라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입주아줌마 아이 맞벌이부부 이렇게 4식구인데 생활비 백이면 충분해요
근데 조회수 : 2,595
작성일 : 2014-08-27 11:11:32
IP : 175.252.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4.8.27 11:13 AM (61.254.xxx.206)저 밑에 글에 원글님도 백이면 충분한데,
그 남편은 백 쓴다고 흥청망청이라고 절약하라고 잔소리한다는 글이었어요.2. 헐 대단하시네요.
'14.8.27 11:59 AM (220.117.xxx.81)공과금만 해도 얼만데. 식비랑 의복비가 한달에 백으로 다 된다니..
도저히 불가능한 얘기임.3. 생활비
'14.8.27 12:02 PM (219.252.xxx.118)솔직히 저희는 부부 용돈을 각자 마니 써서 그렇지
===================================================
생활비라는 건... 그것도 포함입니다....4. SJSJS
'14.8.27 1:21 PM (203.244.xxx.28)솔직히 저희는 부부 용돈을 각자 마니 써서 그렇지
===================================================
생활비라는 건... 그것도 포함입니다.... 22222225. 최소한
'14.8.27 1:44 PM (180.68.xxx.105)일단 각종 관리비, 공과금과 통신비....아파트 살면 기본적으로 4-50은 나오지 않나요??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식당에서 밥 먹는 돈은 어디 들어가나요????
아이옷은 그렇다치고 원글님과 남편 옷은 아예 안사입으시나봐요??? 옷값도 용돈이예요???
위의 모든게 다 순수 생활비입니다. 집에서 먹는 식재료비만 생활비가 아닙니다, 원글님!!!!6. dlfjs
'14.8.27 5:00 PM (118.221.xxx.62)용돈을 각자 많이 쓰면 그렇죠
그분도 자기가 번거 쓰면 되는건데 그걸로도 뭐라 하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8053 | 의미없는 편가르기 16 | 아이고 의미.. | 2015/01/18 | 2,066 |
458052 | 미소님 곡물세안제 아시는분 계실까요? 1 | 세안제 | 2015/01/18 | 741 |
458051 | 반대하는 결혼 3 | pumpki.. | 2015/01/18 | 1,758 |
458050 | 횡성 43중 추돌사고 첫번째 차량 25 | 발암주의 | 2015/01/18 | 18,361 |
458049 | 로라 메르시에...백화점에 매장 있나여 3 | 애ㅏㅗ | 2015/01/18 | 2,625 |
458048 | 요즘 개신교가 왜 이리 범죄에 많이 등장하죠? 3 | 그알 | 2015/01/18 | 892 |
458047 | 손톱이 길면 위생적일 수가 없네요 7 | ... | 2015/01/18 | 2,082 |
458046 | '라로슈포제'라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좋은가요? 11 | ... | 2015/01/18 | 6,809 |
458045 | 유치원이나 학교 엄마들끼리 친해지는 게 좋은건가요? 18 | 엄마 | 2015/01/18 | 4,793 |
458044 | 닛부타의 숲 심리상담소에서 상담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2 | 상담 | 2015/01/18 | 3,666 |
458043 | 전설의 마녀 지난주 부터 뭔가모를 허전함이.. 7 | 뒷심부족 | 2015/01/17 | 2,624 |
458042 | 역쉬 김어준!!! 5 | .... | 2015/01/17 | 2,727 |
458041 | 3000원의 행복한 저녁 10 | 망원시장 | 2015/01/17 | 5,167 |
458040 | 주사라는 피부병 있으신분 1 | ... | 2015/01/17 | 3,603 |
458039 | 휴대폰 시간이 이상해요 2 | 노랑 | 2015/01/17 | 692 |
458038 | 큰회사 작은회사 이유 있는것 같아요 3 | ㅇㅇㅇ | 2015/01/17 | 1,360 |
458037 | 어린이집이 참여정부 때 국공립을 증가시키다가 MB가 민영화 확장.. 3 | 깅이야 | 2015/01/17 | 1,041 |
458036 | 혼자사는사람들은 얼마나 고요하고 평화로울까요? 48 | 정말부럽다 | 2015/01/17 | 13,599 |
458035 | 국공립 어린이집도 무조건 믿지마세요 6 | 엄마 | 2015/01/17 | 2,036 |
458034 | 박근혜 독재 정권에 억눌려 있던 국민들이 마침내 항거에 나섰다 | .... | 2015/01/17 | 961 |
458033 |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91년생 13 | dy | 2015/01/17 | 4,629 |
458032 | 이세이미야케 매장 2 | 방울방울해 | 2015/01/17 | 5,031 |
458031 | 젖병도 좋은게 있나요? 6 | .. | 2015/01/17 | 1,224 |
458030 | 여아의 감정소모를 감당하기 싫어요. 7 | 점네개 | 2015/01/17 | 3,218 |
458029 | 중국산 검은깨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 | - | 2015/01/17 | 1,6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