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이나 조의금을 이야기할 때 '부주'라는 말을 많이들 쓰시더라고요.
아래 베스트글에도 그렇고.
굳이 새 글로 써야할까 싶지만, ㅠ 너무들 많이 쓰시길래 올려봅니다. 자, 이제부터 부조~ 하는 겁니다 우리.
부조3 (扶助) 발음재생단어장 저장
[명사]
1.잔칫집이나 상가(喪家) 따위에 돈이나 물건을 보내어 도와줌. 또는 돈이나 물건. 2.남을 거들어서 도와주는 일.
부주1 (扶-)단어장 저장
[명사] ‘부조3’(扶助)의 잘못.
축의금이나 조의금을 이야기할 때 '부주'라는 말을 많이들 쓰시더라고요.
아래 베스트글에도 그렇고.
굳이 새 글로 써야할까 싶지만, ㅠ 너무들 많이 쓰시길래 올려봅니다. 자, 이제부터 부조~ 하는 겁니다 우리.
[명사]
1.잔칫집이나 상가(喪家) 따위에 돈이나 물건을 보내어 도와줌. 또는 돈이나 물건. 2.남을 거들어서 도와주는 일.
[명사] ‘부조3’(扶助)의 잘못.
ㅋㅋ 모음동화?의 원칙인지
편하게 그렇게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쇼파'아니고 '소파'라고 소심하게 끼어들어 봅니다^^
머지않아 부주도 사전에 오를 것 같아요. 아는 사람이야 부조라고 하지만 사실 저는 부조라고 쓰는 사람을 거의 못 봤어요. 다 부주라고 함.
서울 사투리로 알고 있어요.
삼촌 --> 삼춘
부조 --> 부주
사전에 안 오를 겁니다. 아마 앞으로 오랫동안.
그 말이 어디서 왔는지가 살아 있어서요.
돕는다고 할 때의 조, 잖아요.
보조, 조력, 조수, 이런 말이 살아 있는데 부조만 부주가 되기는 어렵죠,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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