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다리조림을 했는데요..냄비에 두고 매번 끓이면서 먹을까요?

보관 조회수 : 3,525
작성일 : 2014-08-27 09:56:05

아니면 반찬통에 담아두고 냉장실에 두고 먹을까요

결혼후 처음으로 만들어봤는데요..

4마리가 한세트라서 한꺼번에 만들었더니, 한두번에 먹을양은 아니라서요

만들어놓고, 냄비에 그냥 두면서 먹을때마다 끓여 먹는건지

만든후 한김나간후, 통에 담고 냉장실에 두고  차게 해서 먹는건지...좀..모르겠어요...ㅠㅠ

아니면 냉장실에 두고 먹을때 전자렌지에 돌려서..??

 

선배주부님들...알려주세요~~

IP : 122.34.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구리동구리
    '14.8.27 10:00 AM (14.48.xxx.159)

    저도 초보지만, 자꾸 냄비에 놓고 끓이면 짜지고, 먹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냥 한김 나간후에 통에 담아서 덜어서 끓이시던지, 전자렌지에 돌리는게 제일 나은것 같아요^^ 3-5일 지나면 상할수 있으니까 한번 끓여주고요~~~

  • 2. //
    '14.8.27 10:00 AM (58.227.xxx.225)

    너무 많으면 한끼 먹을만큼씩 나누어서 냉동시켜도 됩니다.
    일부분은 냉동시키고 남은 건 요즘 날씨가 더우니 냉장실에 두었다가 먹을만큼만 냄비에 넣고 데워드시면 되구요.

  • 3. 다람쥐여사
    '14.8.27 10:01 AM (110.10.xxx.81)

    생선조림이나 매운탕은 한번 끓이고 데울 때마다 비린내가 몇배로 증가하는 듯해요
    냉장고에 옮기신 후 먹을 만큼만 작은 냄비에 데워드세요
    전 그래서 생선조림이나 매운탕같은건 딱 한끼 먹을 만큼만해요.
    그나마도 원전사고 이전의 아득한 얘기네요
    다음부터는 한두번 먹을 양만하고 재료상태로 냉동에 두셨다가 다음에 또 해드세요

  • 4. ㅇㄹ
    '14.8.27 10:01 AM (211.237.xxx.35)

    계속 끓여먹으면 코다리 죽되면서 맛은 계속 없어져요.
    일단 절반쯤 덜어서 냉동시키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두고 끼니때마다 한번 먹을만큼만 덜어서 데워드세요.
    냉장실에 있는거 다 소비하면 당분간 코다리 물릴테니 냉동실것은 좀 뒀다가
    일주일 후쯤 꺼내서 냉장실로 옮겨 해동해가면서 다시 조금씩 덜어서 드세요.

  • 5. 원글
    '14.8.27 10:08 AM (122.34.xxx.203)

    오~~ 정성스러운 답변들 너무 감사합니다~~
    언니들..짱이십니다~~~

  • 6. ㅇㅇ
    '14.8.27 10:09 A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생선은 불로 가열하면 할 수록 비린성분이 활성화 된다고 중고등학교 가사 가정시간에 배운거 같아요. 냉동 후 조금씩 해동해 드세요~

  • 7. ..
    '14.8.27 12:00 PM (183.101.xxx.50)

    전 뼈를 발라서 먹기좋게 잘라서 냉장고에 넣어둬요
    쫄깃한 식감을 더 좋아해서 그게 더 맛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146 미장원 가기전 헤어스타일 많이 나온 사진들 찾고 있어요 1 주부 2014/09/19 2,592
420145 위로받고싶어요 6 처음 2014/09/19 1,766
420144 40대 중반의 두피 상태와 헤어스타일 좀 여쭐게요~ 1 무슨 파마를.. 2014/09/19 1,833
420143 궁금해요..마약관련 5 .. 2014/09/19 1,718
420142 에어컨 전기요금 얼마나 추가되세요? 20 궁금 2014/09/19 4,805
420141 표창원 (김현 의원의 갑질) 비난 23 ... 2014/09/19 3,052
420140 까페에서 파는 바나나 쥬스 어떻게 만드나요? 5 바나나 쥬스.. 2014/09/19 2,816
420139 속보> 집단폭행 당했다는 "대리기사 거짓말!! &.. 58 닥시러 2014/09/19 11,106
420138 제 개인주의 성격이 아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아 맘아파요 5 손님 2014/09/19 2,666
420137 프린트기 바꿔보려니, 용어부터 알수가 없어요 5 몰라요 2014/09/19 1,488
420136 축하해주실래요? 14 잊자잊자 2014/09/19 3,235
420135 주부님들~가장 저렴한 화장실 휴지 어디서 파나요? 강쥐 오줌 닦.. 7 그네 하야!.. 2014/09/19 1,607
420134 냉장고 반찬용기 버릴 때 4 ~~ 2014/09/19 1,965
420133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이나 영양제가 뭐가 있을까요?? 9 남편피로회복.. 2014/09/19 3,302
420132 부모 아플때 전업 딸만 몸봉사해야 하나요? 16 .. 2014/09/19 4,497
420131 건조하신 분들은 파우더 대신 1 모공 프라이.. 2014/09/19 1,768
420130 고1 수학 문제 좀 풀어주세요~ 4 집합문제 2014/09/19 1,068
420129 충격 유가족 폭행건 팩트티비 인터뷰 충격!!!!! 8 눈꽃새 2014/09/19 2,050
420128 대치동인근 도배, 벽지... 2 두리맘 2014/09/19 1,621
420127 엄마들이 분노한 박희태의 그 말 “손녀 같아서…” 8 성누리 2014/09/19 2,074
420126 망치부인 길거리 수다방..지금 생방송 대전역입니다. 수다방 2014/09/19 1,070
420125 밥그릇 국그릇 추천해주세요 1 .... 2014/09/19 1,639
420124 요즘 핫한 그린주스요.. 4 .... 2014/09/19 2,422
420123 파자마입고 택배받아도 될까요?? 24 노처녀 2014/09/19 3,363
420122 대리기사와 행인청년들이 2 -_- 2014/09/19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