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을 하려고 해요
1. ㅇㅇ
'14.8.27 4:03 AM (175.197.xxx.129)써놓은 글로 보면 두분은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고 성격이나 가치관의 차이가 클 뿐이지 남편분 입장에서는 이혼을 당할만한 사유가 없어보이는데요. 남편은 합의이혼 해줄 의사가 있나요? 그것부터 확인하고 정신적 위자료를 생각해야할것 같아요.
2. 행복한 집
'14.8.27 7:07 AM (125.184.xxx.28)남편 자격지심이 있으니 천박하게 번돈으로 사주신 그집에서는 왜 사셨데요?
그러면 허름한 집에서라도 자기힘으로 힘껏살아보라하세요.
억울한거는 이해하지만
뭐 가진게 있어야 받아내기라도 하지요.
남편에게서 자유로워지는게 남는 장사같아요.3. ㅁㅇ
'14.8.27 7:57 AM (119.206.xxx.207)남자 구실도 못하는 병신놈하고 뭐러 삽니까? 빨리 새로운 출발 하세요.
4. ....
'14.8.27 8:42 AM (124.49.xxx.100)남편이 이혼을 하자고 했어요. 정신적으로 학대한건 쳐주지 않나보군요.
5. 조언
'14.8.27 9:07 AM (1.241.xxx.243)남편이 이혼을 하자고 했는데, 재산부분은 뭐라고 하던가요?
재산부분 확실히 하셔서 협의이혼하세요.님이 말씀하신 정신적피해에 따른 위자료는 받기 힘들걸로 보이구요.
협의이혼이 아닌 소송으로 갈 경우는 님이 가져온 재산(집, 목돈) 반. 반씩 나눠야 할겁니다. 님명의로 되어있어도 그래요.10년정도 되면 그렇더라구요.
누가 사준 집이든 누구 명의든 상관없이 분할하라고 하는데요. 잘 알아보시고, 남편에게 최대한 받아내실거 있으면 받아내시고 협의이혼 하시기 바래요.
이혼을 꼭 하신다면요...6. 결혼전 소유 재산은
'14.8.27 9:19 AM (175.197.xxx.79)분할 대상이 아닙니다
결혼후 생성된 재산만 분할 대상입니다
고로 원글님이 해오신집은 분할 대상이 아님7. ...
'14.8.27 9:39 AM (1.244.xxx.50)친정에서 해온건 님이 가지는거고
정신적 위자료는...
이제껏 전업이었던걸로 퉁치고
결혼한후 조금이라도 는것있으면 나누고
혹시 퇴지금, 연금 나눌수있는지.
애키우실거면 급여에서 따박따박 양육비 뗄수있는지
알아보셔야겠는데요.
그정도라도 님남편에겐 엄청 약오를일이겠는데요.
정신적위자료래봤자 얼마나주겠어요.
폭력, 외도라도 얼마안된다는데.
이혼안해준다할까봐 더 겁나겠어요.8. 오칠이
'14.8.27 10:46 PM (111.118.xxx.76)http://blogpartner.co.kr/jump/s/mB7k4u?bpid=title
이혼관련전화상담무료입니다. 일단 상담한번 받아보시구요.
어차피 해야할 이혼이라면 보다 현명하게 진행하시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1398 | 꼭 좀...중학생 아이 영어학원 어디 다니나요? 3 | 궁금 | 2014/09/28 | 1,559 |
421397 | 아이튠즈 라디오 듣는법...어려워요>ㅜㅜ 3 | ... | 2014/09/28 | 844 |
421396 | 복싱요... 1 | ㅇㅇ | 2014/09/28 | 826 |
421395 | 급합니다!꼭 대답해주세요!서울의뜻 3 | thvkf | 2014/09/28 | 807 |
421394 | 마른 체형 청바지 사이즈 좀 봐주세요 1 | 고1 | 2014/09/28 | 693 |
421393 | 앞으로 결혼제도가 어떻게 바뀔것 같으세요? 18 | 시벨의일요일.. | 2014/09/28 | 2,991 |
421392 | 안동 맘모스제과 가보셨어요? 30 | oo | 2014/09/28 | 4,715 |
421391 | 28인치 여행용 가방 재질 천 ㅡ카보네이트 어느게 좋을까요 | 가방 | 2014/09/28 | 1,180 |
421390 | 그럼 이상적인 여자인격 1 | 영차 | 2014/09/28 | 1,087 |
421389 | 식어도 맛있는 계란말이 11 | ㅇ | 2014/09/28 | 3,881 |
421388 | 피티체조 몇번이나 가능하세요 2 | 저굼 | 2014/09/28 | 1,291 |
421387 | 자존감을 높이는 사고방식 225 | udsk | 2014/09/28 | 39,375 |
421386 | 늦었지만 훈훈했던 바자회 후기^^ 8 | eoin | 2014/09/28 | 1,746 |
421385 | 서북청년단에 대해서.... 5 | 서북청년 살.. | 2014/09/28 | 797 |
421384 | 말끝마다 테클거는 여자 6 | 신경쓰이고기.. | 2014/09/28 | 1,683 |
421383 | 툭하면 몸살나면 전업이 답인가요? 7 | 치즈생쥐 | 2014/09/28 | 1,988 |
421382 | 나이를 간음할 수 없는 마이클 볼튼 17 | 고고씽 | 2014/09/28 | 3,476 |
421381 | 요즘 은근히 덥지 않나요? 10 | ... | 2014/09/28 | 2,358 |
421380 | 자궁에 작은혹...홍삼 먹어도 되나요..? 5 | @@ | 2014/09/28 | 6,778 |
421379 | 농사..지을수 있을까요? 3 | 0행복한엄마.. | 2014/09/28 | 731 |
421378 | 전 아이 낳고나서 계속 가슴 한쪽이 무거워요 ㅠㅠ | 에이ㅠ | 2014/09/28 | 618 |
421377 | 문제를 바로 볼 수 있는 용기 2 | ... | 2014/09/28 | 762 |
421376 | 믹서기 어떤거 쓰시나요? 5 | 믹서 | 2014/09/28 | 2,498 |
421375 |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2 / 뤼디거 사프란스키.. 3 | 새벽의길 | 2014/09/28 | 620 |
421374 | 남편이 어색해요 6 | ㅎㅎㅎ | 2014/09/28 | 3,5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