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서 먹는 김치중에 맛난거 있으세요?

김치 조회수 : 4,229
작성일 : 2014-08-26 23:03:16

김장김치는 시어머님이랑 형님들이랑 다같이 담궈서 나눠 먹지만 그외엔 자급해야해서요...

맞벌이라 김치까지 담구기가 힘들어서 이 브랜드 저 브랜드 다 먹어봤는데요..

그래도 제 입맛엔 하*로마트에서 온라인에서 파는 아*찬 저온숙성김치가 젤 나은거 같아요...그 브랜드의 그냥 김치도 괜찮구요...

혹시 파는 김치중에서 맛난 김치 있으심 좀 공유해요...

배추김치말고 파김치나 고들빼기나 갓김치는 더 찾기 어렵네요...

IP : 124.55.xxx.13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성김치
    '14.8.26 11:05 PM (39.7.xxx.168)

    시원하고 맛잇엇어요ᆢ
    사먹은 배추김치 중 제일이네요

  • 2. ..
    '14.8.26 11:06 PM (39.121.xxx.193)

    종가집김치가 젤 괜찮았어요.
    근데 종가집김치도 배추김치만 괜찮아요.
    고들빼기.파김치는 엄마표말고는 정말 별로더라구요.

  • 3. 윗님
    '14.8.26 11:35 PM (124.56.xxx.174)

    그냥 속시원하게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 4.
    '14.8.26 11:37 PM (175.198.xxx.217)

    그냥 믿고 생협에서 사먹어요
    재료가 시원챦으면 김치가 금방 시들어빠지고 질겨지거나 아삭한 감이 없는데 여기 김치는 오래둬도 아삭하고 감칠맛이 나요

  • 5.
    '14.8.26 11:52 PM (175.223.xxx.254)

    저도 깨끗한거 먹고싶다고요~~♥

  • 6.
    '14.8.27 12:00 AM (114.204.xxx.182)

    전라도흥부김치
    제가 사먹어본 김치중 가장 집에서 담근 맛에 가깝다고
    느꼈어요

  • 7. 빛나는무지개
    '14.8.27 12:22 AM (125.180.xxx.67)

    여의도김치 맛나요

  • 8. 전에도
    '14.8.27 12:28 AM (114.203.xxx.29)

    한번 댓글달았었는데 마더김치 맛있어요
    비싸다는 점만 빼면 완벽

  • 9. 배추말고
    '14.8.27 12:32 AM (114.203.xxx.29)

    전라도 갓이나 고들빼기도 맛있었어요

  • 10. 신촌현대
    '14.8.27 12:42 AM (211.187.xxx.56)

    반찬 코너에서 만드는건지 종가집김치가 입점해서 현장에서 만들어파는 김치인지 맛있어요.
    종가집 공장김치 포장이아닌 반찬집 포장으로 오더라구요.

    딸아이 시어머님께서 아들며느리 먹으라고 사주시는데 딸네집 가서 먹어보면 제가 한것보다 맛있어요.

  • 11. ㅇㅇ
    '14.8.27 12:50 AM (1.247.xxx.31)

    김치회사 다니신다는 분 김치 브랜드 어디라고
    말 안했는데 다른 분이 알아채셨는지 황토** 라고
    하네요 신기

  • 12. ~~
    '14.8.27 1:01 AM (58.140.xxx.162)

    잠시 썼다 지우셨나 보죠.ㅎ

    저도 하나로 아름찬 김치 추천하려고 클릭했어요.^^
    젓갈 많이 안 넣어서 깔끔하니 엄마김치 맛 나더라고요.
    저희는 매장에서 사다 먹어요. 그 자리에서 썰어 줘서 편하기도 하고요.

  • 13. 115 님
    '14.8.27 1:09 AM (124.56.xxx.174)

    황토애찬 맞나요? 쪽지 귀찮아서 그냥 올려요^^
    보통 파는 김치는 며칠 지나면 익지않고 맛이 이상해지던데... 한번 먹어보려고 해요.
    제발 맛있길...

  • 14.
    '14.8.27 2:03 AM (121.161.xxx.115)

    김치이름 다시올려주시징~~;;

  • 15. ...님
    '14.8.27 6:47 AM (175.125.xxx.61)

    속시원히 밝혀주세요 ㅜㅜ
    먹어보고 솔직한 후기도 올려보겠습니다
    김치가 반통 남아서 겨울때되면 구매하겠지만 쿨럭~

  • 16. ㄱㄴ
    '14.8.27 7:22 AM (182.224.xxx.124)

    msg에 민감한 사람인데요.
    이거저것 김치 사먹다가 종가집 김치 맛깔나서 찌개 끓여먹고 이*트서 겉절이 사먹고 했는데 먹고 나서는 항상 머리가 띵해요...msg를 들이 부은 거 같아 남아있는 거 다 버렸네요.
    전 msg많이 들어간 음식 라면이나 자징면 먹으면 머리가 띵하거든요. 종가집김치도 똑같은 현상와서 이것도 미원맛이구나라고 생각해요.
    진짜 사먹는 김치에 msg안 들어간 김치브랜드는 없는건가요. 정말 찾고 싶네요..

  • 17. 저도
    '14.8.27 8:38 AM (14.32.xxx.157)

    그 동안 종가x김치 종종 사다 먹었는데, 이번에 열무 물김치 사먹어보고 그야말로 웩~~
    여기 김치는 첫맛은 진짜 맛있어요. 김치 한쪽 맛보면 엄청 맛있죠.
    근데 제가 김치를 샐러드처럼 밥도 없이 한접시 먹는 스타일예요.
    제가 직접 담그는건 그래서 싱겁게 조금씩 담궈요.
    열무 물김치는 국물까지 들이키잖아요. 한사발(?) 쭈욱~ 들이켜보니 조미료 맛이 확~
    국물은 거의 못 먹고 열무만 간신히 건져 먹었네요.
    앞으로는 종가X 김치 못 사먹겠어요.

  • 18. 가을을
    '14.8.27 9:26 AM (61.99.xxx.46)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848 전직장에 후회되는점 3 oo 2015/07/12 1,382
463847 별 이유없이 가슴이 커질 수 있나요? 장마 2015/07/12 1,598
463846 강남역 우* 철학관 가보신분 !! 후기 부탁드려요 1 궁금 2015/07/12 2,994
463845 몰라요 몰라요하는 아이 어떻해야할까요 2 Doroth.. 2015/07/12 965
463844 82도쇼핑몰? 웹툰나오는거 맞나요 8 엄마 2015/07/12 1,685
463843 남의집 장례식 가서 펑펑 울다 왔어요 3 ... 2015/07/12 4,646
463842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고개를 아래로 쳐박고 있다보니 1 사라 2015/07/12 1,046
463841 영어 질문요... 5형식 문장에서 5 To 부정사.. 2015/07/12 1,172
463840 요거트 만들기 생각보다 엄청 쉽네요 3 석훈맘 2015/07/12 3,610
463839 급)프리미엄 멤버쉽? 105달러가 넘게 결재가됐어요. 4 아마존 2015/07/12 1,522
463838 tvN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에 19금 제안 “나랑.. 2 호박덩쿨 2015/07/12 4,348
463837 질쪽에 종기가 생겼어요. 4 질염 2015/07/12 9,244
463836 유럽 40일정도 다녀왔어요. 130 자유 2015/07/12 18,789
463835 이런 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4 ㅡㅡ 2015/07/12 2,071
463834 이걸 뭐라하죠?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4 이름 2015/07/12 1,428
463833 시어머니가 저한테 삐지신거 같은데요. 18 .. 2015/07/12 6,138
463832 아이들 엄마가 잡아줄 수 있는 시기는 언제까지일까요? 8 엄마 2015/07/12 2,439
463831 교보 광화문에서 가까운 대형서점 어디? 8 또또 2015/07/12 1,616
463830 여자를 울려 보다가 스트레스만 더 쌓였어요 1 드라마 2015/07/12 1,889
463829 남편의 부정적정서에 늘 마음이 허해요 4 비가 2015/07/12 2,953
463828 단발로 자르고 싶은데 6 40대중반 2015/07/12 3,286
463827 오나의귀신님 이야기와 질문 몇가지~ 24 오나귀 2015/07/12 4,536
463826 오늘 아침 TV에 (김)연아 합창단 모집한다고 잠깐 나오던데.... 1 ..... 2015/07/12 1,730
463825 효자남친 궁금 ㅜㅜ 26 궁금 2015/07/12 5,468
463824 이름적은 상장을 만들어 나누어주면서, 같이 노는 멤버 아이들중,.. 초등1 2015/07/12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