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그냥 장난 문자로 결론 난건가요?
당시 초등학생이 장난한거라 했는데 그 초등학생이 단원고 학부모 전화번호를 안다는 것도 이상했고,,,
그 문자 내용도 무슨방 자판기 옆에 몇명 모여 있다 이렇게 구체적이었던거 같은데..
진상조사위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조사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게 그냥 장난 문자로 결론 난건가요?
당시 초등학생이 장난한거라 했는데 그 초등학생이 단원고 학부모 전화번호를 안다는 것도 이상했고,,,
그 문자 내용도 무슨방 자판기 옆에 몇명 모여 있다 이렇게 구체적이었던거 같은데..
진상조사위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조사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번호로보낸게 아니라 캡쳐사진 조작한거 아니예요?
부모님이 실제로 문자받았다면 그건...음
부모님이 조작한거라고요?
제 기억엔 경찰이 조사해보니 어떤 초등학생이 장난친거라 뭐 그랬던거 같은데...제가 잘못알고 있었나요?
문자뿐 아니라 그때 틀림없이 부모님한테 걸려온 전화받는 영상도 있었어요..
그리고 같이 있는 친구들 누구누구..하는 동영상도 82에 계속 올라왔었구요.
근데 그걸 나중에 장난이니 뭐니 이러더라구요.
어떻게 부모님 전화번호를 알고 장난전화를 했겠어요?
저도 아직도 이게 의문이에요.
여기 82에 그 동영상 본 분들 많으실꺼예요.
아니 제말은 부모님이 조작한게아니라
자식과 부모간의 문자처럼 일반인이 조작한거였던걸꺼요?
페이스북 좋아요수많이받으면 뭐 광고료인가 받는다고 그런거 이용해서 자극적인거 올리거든요
인터넷에 떠돈 캡춰본을 본게 아니라
진도 체육관에서 부모님들이 모여서 문자 확인하고 아이들 이름 호명하며 막 울부짖고 대통령방문 했을때 대통령한테도 막 보여주려고 하고 ..그랬잖아요.
맞아요 이것도 전 아직 궁금해요. 내용이 굉장히 구체적이었어요.
찾아서 들어보세요 그때 당시 문자나 통화 기록들이 쥐도새도 모르게 지워진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당시 상황을 거의 모를땐 조작일지도 모른다 싶었는데 유가족들께 들어본 그때 상황을 비추어 보면 경찰이나 관계자들이 철저히 무시한걸 수도 있겠다 싶어요.
아이들이 문자를 보낸거라면
이 정부에서 아이들을 일부러 죽인게 맞는거네요
살아있다한다 하니 휙 나가버린거 사실이었죠?
보고도 믿기지 않는 상황이었죠.
같이 기뻐해야 맞는건데
휴. .밝혀야할게 많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