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력때문에 뒤쳐지는 느낌. 고시생인데 몸이 딸려요

아아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14-08-26 21:02:03
고등학생때도 학교다녀오면 5시 6시정도되면 너무피곤해서
공부하다잠이몰려오고 8시 정도까진 잤던거같아요 그래서밤에 9시부터 12시까지밖에공부못하고
6시기상 학교 이런식이었는데

대학생되고서도 몸이 쉽게피곤해지고
고시준비 하다보니 그다지많이하지않아도 몸에힘이없고 잠도 중간중간 자주옵니다

밥도규칙적으로 먹고 운동은 안하지만(운동을하면 더잠오고피곤해져서 그냥체력보존쪽으로갔습니다)
그냥 걷는거정도하고 스트레칭정도만.. 비타민 먹구요
근데도 몸이 힘이딸리고 해서
공부자체보다 몸힘든게힘드네요..

생각해보면 체력이약해서가아니라 무의식적중에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그런거같기도합니다

어쨋든 체력때문에 뒤쳐진느낌이들어서..어찌할지모르겠네요
IP : 223.62.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리잘하고파
    '14.8.26 9:12 PM (175.223.xxx.28)

    혹시 갑상선 검사 해보셨어요? 증상이 유사해서요. 저두 그렇고 갑상선 기능에 이상 있는 사람들 저질 체력때문인줄 알아요..주위사람들은 엄살 심하다하고..나중에 보면 갑상선이 문제더라구요

  • 2. 보약
    '14.8.26 9:45 PM (223.33.xxx.108)

    잘짓는데 가서 몸에 맞는 한약 드셔보세요~ 육류도 좀 섭취하시구요 비타민제 드셔도 기운 딸린다면, 제경험입니다

  • 3. 님 체질엔
    '14.8.26 10:50 PM (39.7.xxx.168)

    운동보단 홍삼이나 한약드세요

  • 4. ..
    '14.8.26 11:09 PM (117.111.xxx.92)

    마라톤 초보 훈련표들 검색하셔서 맞는 것으로 선택하세요.
    체력 훈련 효율은 달리기가 제일 좋답니다.
    저는 이틀에 한 번 꼴로 20분 훈련하는 시간표를 따라했는데
    엄청난 저질 체력임에도 큰 충격없이 따라할 수 있는데다
    한 달 이내에 부쩍 눈에 띄는 효과가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준비물도 필요없구요 ㅎㅎ

    더해서, 체력이 떨어지면 마음도 집중력도 약해지기 마련인데
    제가 공부 면에서 의욕을 고취하도록 해준 사람의 사이트 링크를 살짝 걸게요
    기본은 중고등생들 학습 사이트인데도 성인의 공부 의욕까지 깨워줘서
    저에겐 고마운 사이트에요.

    http://www.dls21.ne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802 압구정 파마 제일 저렴한 미용실 추천 부탁드려요 2 매직 2014/09/16 2,091
417801 나라 망하게하는 1등공신- 언론과 검찰 3 벌레들 2014/09/16 588
417800 개한테 아이착해 남발 하네요 12 ㅋㅋㅋ 2014/09/16 2,219
417799 박봄...얼굴에 또 뭔짓을 한건가요? 32 ... 2014/09/16 16,530
417798 이런 가방 뭐라고 부르나요? 4 998823.. 2014/09/16 1,295
417797 이티같이 배만 불룩 나오는데요 1 으앙으엥으엉.. 2014/09/16 1,098
417796 양재 코스트코 바이타믹스 4 어디있니 2014/09/16 3,524
417795 새누리당 대변인, 장애인에게 욕설 "다리 하나더 없어.. 5 .. 2014/09/16 978
417794 낼 직장나가요~~ 1 .. 2014/09/16 726
417793 이곳의 수준 8 만두세접시 2014/09/16 1,207
417792 프로폴리스 캡슐도 괜찮나요 11 ... 2014/09/16 2,926
417791 키친타올 어디꺼들 쓰세요? 2 ,,, 2014/09/16 1,613
417790 친정 엄마 아빠께 존대말 쓰시나요? 7 존대 2014/09/16 1,109
417789 화장실에 휴지통 없는 집은 생리대 어디 버리세요? 67 부끄럽다 2014/09/16 27,496
417788 이런 남자에 끌리다니 제가 주책인거죠? ... 2014/09/16 931
417787 오늘부터 백수에요! 뭐하고 놀까요? 5 rachel.. 2014/09/16 1,343
417786 용인 수지 근처에 나들이 할만한 곳 아시는 분~ 4 궁금 2014/09/16 2,440
417785 전남친의 이별방식 6 ..... 2014/09/16 4,415
417784 KBS열린음악회 너무했네요(레이디스코드) 3 2014/09/16 4,118
417783 연애때 기타치면서 노래 불러주던 남자 3 궁금 2014/09/16 1,395
417782 비염에 홍삼 어떤가요 4 .. 2014/09/16 2,322
417781 할머니 허리통증 1 ..... 2014/09/16 694
417780 오른쪽 팔과 다리가 시리고 저려요.. 2 무슨병 2014/09/16 2,086
417779 월성원전 인근 주민들 이주대책 요구/ 밀양 법률지원기금마련 위한.. ♧♧♧ 2014/09/16 706
417778 아이가 받아 온 상장이나 급수증 카스나 카톡프로필에 올리는 거... 50 나도 팔불출.. 2014/09/16 6,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