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력때문에 뒤쳐지는 느낌. 고시생인데 몸이 딸려요

아아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14-08-26 21:02:03
고등학생때도 학교다녀오면 5시 6시정도되면 너무피곤해서
공부하다잠이몰려오고 8시 정도까진 잤던거같아요 그래서밤에 9시부터 12시까지밖에공부못하고
6시기상 학교 이런식이었는데

대학생되고서도 몸이 쉽게피곤해지고
고시준비 하다보니 그다지많이하지않아도 몸에힘이없고 잠도 중간중간 자주옵니다

밥도규칙적으로 먹고 운동은 안하지만(운동을하면 더잠오고피곤해져서 그냥체력보존쪽으로갔습니다)
그냥 걷는거정도하고 스트레칭정도만.. 비타민 먹구요
근데도 몸이 힘이딸리고 해서
공부자체보다 몸힘든게힘드네요..

생각해보면 체력이약해서가아니라 무의식적중에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그런거같기도합니다

어쨋든 체력때문에 뒤쳐진느낌이들어서..어찌할지모르겠네요
IP : 223.62.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리잘하고파
    '14.8.26 9:12 PM (175.223.xxx.28)

    혹시 갑상선 검사 해보셨어요? 증상이 유사해서요. 저두 그렇고 갑상선 기능에 이상 있는 사람들 저질 체력때문인줄 알아요..주위사람들은 엄살 심하다하고..나중에 보면 갑상선이 문제더라구요

  • 2. 보약
    '14.8.26 9:45 PM (223.33.xxx.108)

    잘짓는데 가서 몸에 맞는 한약 드셔보세요~ 육류도 좀 섭취하시구요 비타민제 드셔도 기운 딸린다면, 제경험입니다

  • 3. 님 체질엔
    '14.8.26 10:50 PM (39.7.xxx.168)

    운동보단 홍삼이나 한약드세요

  • 4. ..
    '14.8.26 11:09 PM (117.111.xxx.92)

    마라톤 초보 훈련표들 검색하셔서 맞는 것으로 선택하세요.
    체력 훈련 효율은 달리기가 제일 좋답니다.
    저는 이틀에 한 번 꼴로 20분 훈련하는 시간표를 따라했는데
    엄청난 저질 체력임에도 큰 충격없이 따라할 수 있는데다
    한 달 이내에 부쩍 눈에 띄는 효과가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준비물도 필요없구요 ㅎㅎ

    더해서, 체력이 떨어지면 마음도 집중력도 약해지기 마련인데
    제가 공부 면에서 의욕을 고취하도록 해준 사람의 사이트 링크를 살짝 걸게요
    기본은 중고등생들 학습 사이트인데도 성인의 공부 의욕까지 깨워줘서
    저에겐 고마운 사이트에요.

    http://www.dls21.ne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508 동네맘 아이 병문안 가는데 ..뭘 들고 가면 좋을까요? 5 뭐가 좋을까.. 2014/08/27 1,503
411507 선생님 연주회 하시는데 꽃다발과 함께 드릴 선물 2 선물 2014/08/27 908
411506 2014년 8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8/27 638
411505 가스렌지 인터넷으로 사신분 있으세요? 11 ,,, 2014/08/27 2,032
411504 펑합니다 13 2014/08/27 2,600
411503 집회소리 사노라면 2014/08/27 655
411502 누가 나 좀 도와주세요 저 좀 살려주세요 3 mflyin.. 2014/08/27 2,567
411501 거주한적 없는 아파트 매매시 세금 6 .. 2014/08/27 2,069
411500 베란다에서 울고 있는 아이 26 이 새벽에... 2014/08/27 12,052
411499 이혼을 하려고 해요 8 /// 2014/08/27 3,054
411498 추석연휴 펜션 예약하신분들 좀 봐주세요. 공주만세 2014/08/27 707
411497 학원이 어디까지 책임져 주길 원하시나요 2 하루 2014/08/27 1,121
411496 이사 할까요? 1 아줌마 2014/08/27 667
411495 [명량], 이토록 슬픈 영화일 줄이야... 2 샬랄라 2014/08/27 1,079
411494 귀를 만져주면 얼굴이 작아진다고 하네요 ~ 4 보름달얼굴 2014/08/27 3,794
411493 속풀이 속풀이 2014/08/27 631
411492 간보는 학부모 넘 싫어요. 5 한마디 할 .. 2014/08/27 3,438
411491 [조선]의 잔인한 '유민아빠 죽이기', 의도가 참... 2 샬랄라 2014/08/27 1,170
411490 미국 중고등학교의 등교시간에 관한 논란 8 @@ 2014/08/27 3,576
411489 남해 거제도 여행 계획중입니다. 7 피칸파이 2014/08/27 2,572
411488 큰 가슴, 누드 브라 괜찮나요? 3 --- 2014/08/27 2,703
411487 독일은 CT 병원비 비싼가요? 4 --- 2014/08/27 1,554
411486 새벽잠을 깨우네요..대체 당신들은 누구인가 6 초등맘 2014/08/27 1,622
411485 대하기 어려운 남자....ㅜㅜ 3 ... 2014/08/27 3,933
411484 벌레공포증 때문에 생긴 해프닝...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벌레시르다... 2014/08/27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