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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력때문에 뒤쳐지는 느낌. 고시생인데 몸이 딸려요

아아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14-08-26 21:02:03
고등학생때도 학교다녀오면 5시 6시정도되면 너무피곤해서
공부하다잠이몰려오고 8시 정도까진 잤던거같아요 그래서밤에 9시부터 12시까지밖에공부못하고
6시기상 학교 이런식이었는데

대학생되고서도 몸이 쉽게피곤해지고
고시준비 하다보니 그다지많이하지않아도 몸에힘이없고 잠도 중간중간 자주옵니다

밥도규칙적으로 먹고 운동은 안하지만(운동을하면 더잠오고피곤해져서 그냥체력보존쪽으로갔습니다)
그냥 걷는거정도하고 스트레칭정도만.. 비타민 먹구요
근데도 몸이 힘이딸리고 해서
공부자체보다 몸힘든게힘드네요..

생각해보면 체력이약해서가아니라 무의식적중에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그런거같기도합니다

어쨋든 체력때문에 뒤쳐진느낌이들어서..어찌할지모르겠네요
IP : 223.62.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리잘하고파
    '14.8.26 9:12 PM (175.223.xxx.28)

    혹시 갑상선 검사 해보셨어요? 증상이 유사해서요. 저두 그렇고 갑상선 기능에 이상 있는 사람들 저질 체력때문인줄 알아요..주위사람들은 엄살 심하다하고..나중에 보면 갑상선이 문제더라구요

  • 2. 보약
    '14.8.26 9:45 PM (223.33.xxx.108)

    잘짓는데 가서 몸에 맞는 한약 드셔보세요~ 육류도 좀 섭취하시구요 비타민제 드셔도 기운 딸린다면, 제경험입니다

  • 3. 님 체질엔
    '14.8.26 10:50 PM (39.7.xxx.168)

    운동보단 홍삼이나 한약드세요

  • 4. ..
    '14.8.26 11:09 PM (117.111.xxx.92)

    마라톤 초보 훈련표들 검색하셔서 맞는 것으로 선택하세요.
    체력 훈련 효율은 달리기가 제일 좋답니다.
    저는 이틀에 한 번 꼴로 20분 훈련하는 시간표를 따라했는데
    엄청난 저질 체력임에도 큰 충격없이 따라할 수 있는데다
    한 달 이내에 부쩍 눈에 띄는 효과가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준비물도 필요없구요 ㅎㅎ

    더해서, 체력이 떨어지면 마음도 집중력도 약해지기 마련인데
    제가 공부 면에서 의욕을 고취하도록 해준 사람의 사이트 링크를 살짝 걸게요
    기본은 중고등생들 학습 사이트인데도 성인의 공부 의욕까지 깨워줘서
    저에겐 고마운 사이트에요.

    http://www.dls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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