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주하 시어머니가 송대관 아내와 자매라네요

lemontree 조회수 : 19,623
작성일 : 2014-08-26 14:04:33

이 분 사기혐의로 고소당해서 재판받고 있는 걸로 아는데

김주하 시어머니는 아들 결혼증명서까지 위조해서

김주하에게 사기결혼 시키고

자매의 특기가 사기인가봅니다.ㅠㅠ

이혼 소송 전에 내연녀에게서 아이까지 낳았다니

참 대단한 인물이네요.

한때 모든 여대생들의 로망이었던 김주하의 몰락.

안타깝네요.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82613204740967

IP : 119.192.xxx.6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6 2:11 PM (115.22.xxx.121)

    다알고 있는데요

  • 2. 헐~
    '14.8.26 2:13 PM (112.152.xxx.82)

    김주하 바보예요‥ ㅠ

  • 3. ???
    '14.8.26 2:42 PM (180.224.xxx.143)

    전 모르고 있었어요.
    대단한 시어머니다 했더니 송대관과 인척관계....

  • 4. 사람
    '14.8.26 2:43 PM (112.173.xxx.214)

    천성은 안바뀌구나..
    그러니 주위에서 나쁘다고 말릴 땐 말을 들어야 한다는 걸
    전 이번에 김주하씨 남편 이야기 들으며 깨달았답니다.

  • 5. ㅇㅇ
    '14.8.26 2:55 PM (1.247.xxx.31)

    예전 기사보니 자기 아들도 때린다고 한듯하네요
    인간말종인것 같던데 좀 더 일찍 깨고 나오지

  • 6. 두 자매가
    '14.8.26 3:18 PM (1.215.xxx.166)

    송대관 김주하 다 침몰시켰군요
    ............

  • 7. 10몇년전 ㅅㅇ 신문
    '14.8.26 8:29 PM (124.56.xxx.186)

    누가 읽어도 송대관에게 대한 거였는데 작심하고 쓴듯 그 와이프가 재미동포 사이에 남잧관계며 돈이며 복잡하다고 이니셜로 한바닥 써논거 봤어요.
    그래서 대단한 미모인가...하고 봤더니...
    왠 뚱뚱한 아줌마...
    그래서 신문 내용이 찌라시인줄 알았더니....

  • 8. ...
    '14.8.26 11:48 PM (221.143.xxx.6)

    송대관 누님이 한 동네 사셨는데
    송대관 부인이 싫어해서 송대관이 자기 누나 엄마 몰래 만나고 가곤 했어요.
    그래서 그 부인 아주 망할 사람이구나 했는데...
    남편 보다 나은 집안에 학벌이라고 기세 등등하더니...

  • 9. ㅇㅇ
    '14.8.27 1:16 AM (182.226.xxx.38)

    송대관도 비하인드 스토리보니 불쌍하던데
    사기꾼같은 사람 걸려서 그 잘 벌던 돈 다 날리고
    사기꾼도 유전인가

  • 10. ㅇㄱ
    '14.8.27 4:24 AM (223.62.xxx.9)

    왜 송대관은 이혼 안 할까요?

  • 11. 패랭이꽃
    '14.8.27 9:31 AM (190.17.xxx.19)

    저도 송대관 안됐어요.
    그 나이에 지금도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 처지가 되니.

  • 12. 사기꾼 혈통이 있어요.
    '14.8.27 11:01 AM (119.64.xxx.212)

    일종의 소시오패스적인 기질이죠.
    그런 집안과 엮이면 정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경제적으로 착취당하고
    피폐해져야 겨우 놓아줍니다.

  • 13. 어머...
    '14.8.27 11:35 AM (1.240.xxx.189)

    그러고보니...진짜 김주하 송대관을 망친자매로군요...무섭당...

  • 14. ....
    '14.8.27 11:46 AM (125.177.xxx.90)

    송대관 태진아처럼 사업해서 큰돈은 못벌더라도 지금쯤이면 노년에 적당히 디너쇼나 하면서 유유자적일텐데....
    김주하는 말할 것도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014 남자 자켓 좀 봐주세요 2 남편 2014/10/04 567
423013 아줌마가 남자들과 눈을 못마주쳐요.. 상담절실해요. 12 나무그늘에 2014/10/04 4,378
423012 폰지사기...노인분들을 주로 노리는군요,, 2 안타까움 2014/10/04 1,835
423011 편하게 놀지 못하고 긴장하고 남앞에 나가기 너무 어려워하는 아줌.. 1 아줌마화이팅.. 2014/10/04 1,111
423010 1시간 거리 내 동생 2 사랑이여 2014/10/04 1,161
423009 세월호172일)겨울되기전 꼭 돌아와주세요..! 22 bluebe.. 2014/10/04 476
423008 잠실 아파트 매수 괜찮을까요 14 잠실 2014/10/04 7,157
423007 조능희피디님..체포되신거 아세요??;;; 2 ㅇㅇ 2014/10/04 3,794
423006 코스코에 키친에이드 파니니그릴 파나요? 2 ,,, 2014/10/04 1,488
423005 변호인 영화 지금 봤어요 4 변호인 2014/10/04 1,016
423004 모스까토 혹은 아스띠 글자만 있어도 달달한가요?? 2 Moscat.. 2014/10/04 859
423003 세탁세제 중 가장 좋은 거.. 추천해 주세요 주전자 2014/10/04 1,187
423002 연민정친엄마 3 장보리 2014/10/04 3,997
423001 구죽염 쓰시는 분 계시지요?^^ 하니미 2014/10/04 1,576
423000 저랑 싸우고 남편이 애들한테 짜증내는데 2 남보다못한놈.. 2014/10/04 877
422999 다이어트!!조언해주세요 3 빼자 빼자 .. 2014/10/04 848
422998 짜장면이나 짬뽕은 재탕없겠죠? 11 중국 음식 2014/10/04 3,933
422997 주변에 남자친구나 남편이 IT직종에 있다고하면 어떤생각드시나요?.. 10 솔나무 2014/10/04 4,002
422996 오늘 장동민 라디오에서.. 엄마가 밤 도토리 주워온다고 7 실망이야 2014/10/04 3,846
422995 살림에 소질이 없어요 4 살림 2014/10/04 1,772
422994 게을러빠진딸.오늘은 자격증시험도 못보고 거기다.. 2 오늘 2014/10/04 2,038
422993 여행갈 나라 여행지도는 서점에 파나요? 3 어디서? 2014/10/04 576
422992 막춤 좋아하시는 분?ㅎㅎ 5 긍정복음 2014/10/04 901
422991 나이어린 이웃엄마가 머리잘돌아간다네요 22 쥬쥬 2014/10/04 7,968
422990 남편에게 정말 한대도 안맞으셨나요? 116 2014/10/04 20,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