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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 피아노나 작곡가를 나오면

sf 조회수 : 5,014
작성일 : 2014-08-26 12:02:37

진로가 주로 어떻게 되나요?

주위에 남학생이 피아노를 너무 좋아해서

피아노 전공하고 싶다는데

 

남자는 생계도 떠맡아야 하는데

선뜻 현실이..

 

나와서 유희열,이적,김동률 처럼 된다면야

더할나위가 없지만

보통은 다들 어떻게 진로가 풀리나요

 

IP : 210.220.xxx.1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6 12:05 PM (222.107.xxx.147)

    아는 분 하나는 고등학교 교사하고
    다른 분 하나는 고수합니다.

  • 2. ..
    '14.8.26 12:06 PM (222.107.xxx.147)

    고수가 아니라 교수

  • 3. ...
    '14.8.26 12:08 PM (175.126.xxx.236)

    동기 중 한명 유럽에서 지휘자로 활동ᆢ근데 공부도 전교권으로 잘했었어요...

  • 4. 학부모
    '14.8.26 12:08 PM (218.38.xxx.99)

    음악하는 학생들의 경우 진로여부를 떠나서 본인이 좋아서 빠지면 부모도 못말립니다.. 남학생 부모들은 거의 반대하는 입장이죠.. 군대문제도 있고..

  • 5. 학부모
    '14.8.26 12:14 PM (218.38.xxx.99)

    피아노는 남자악기라 남학생들이 많기도 하고 또 여학생들보다 연주력이 뛰어납니다.. 아주 멋지죠^^

  • 6. 그러니
    '14.8.26 12:16 PM (123.109.xxx.92)

    보통은 생계걱정할 필요 없는 아이들이 서울대 음대 가는 거죠. 서울대에서 가장 부유한 아이들이 음대.
    아이가 착실하면(어차피 서울대 피아노, 작곡 정도면 인문계였을 때도 반에서 상위권 애들이지만),
    교직이수해서 교사2급 자격증 따놓을 수 있고.
    아니면 학사장교 쪽으로 군악대 장교 들어가서 군인으로 남는 방법도 있고.
    각종 방송국 라디오PD, 음악PD 준비할 수도 있구요.
    음악전문 기자로 입사할 수도 있지요. ^^
    위에 것들 모두 경쟁은 치열하겠죠.
    무엇보다 본인이 하고 싶은 방향을 정해서 집중해 공부해야 하는데.

    보통은 집에서 마련해준 가게를 하거나 작은 사업하거나 부모가 물려준 사업체 운영하거나 하더군요. ^^
    본인이 순수하게 음악 좋아해서 음악만 평생 하고 싶어하면 그렇게 살면 좋을텐데
    우리나라처럼 서로 비교하고 남의 이목 중요시하는 나라라 예술 또한 상업화된 시각으로만 보고
    순수예술하는 것도 돈주고 서로 자리를 사고팔고..... 참 안타까워요.
    정말 순수하게 음악 좋아하면 차라리 외국가서 자리 잡는 게 나을 수도.
    주위에 남학생이라면 관계가 어떻게 되시길래. 그 부모와 본인이 걱정스럽다고 님한테 말을 해서 그런건지
    그냥 건너듣고서 혼자 의문이라 글 올리신건지.....
    걱정스럽다 표현을 해서 그런거면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 일이 뭐냐고 물어보시고
    음악관련하여 종사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시고,
    현실적인 부분도 무시하지 않는다면 지원하는 방향이 좋을 거 같다 하세요.
    후자면 본인이 하고 싶다는 거 타인이 가타부타 판단하는 것은 오지랖이구요.....

  • 7. .....
    '14.8.26 12:29 PM (180.68.xxx.105)

    대부분 애들 가르칩니다. (교수..........는 아니고....교사나 개인레슨...-.-)
    본인의 실력과 상관없이 자리 자체가 없어서 잘 풀리는 케이스가 희귀하지요.
    그리고 예체능계는 대학부터가 본게임입니다. 그전까지 들어가는 돈은 돈도 아니예요.

  • 8. 유희열
    '14.8.26 12:34 PM (175.195.xxx.5)

    이 서울대 작곡과나오지 않았나요? 저 요즘 너무 좋아라하는 분이어요..

  • 9. 먹고살기 팍팍
    '14.8.26 12:45 PM (116.40.xxx.2)

    한 줄 요약: 쉽지 않습니다.

    가장 흔한 케이스가 학원.. 레슨.. 그리고 유학.

    교사 티오 매우 적고, 교직 과목 이수한다 한들 임용고시 치러야 하고.. 옛날처럼 쉽게 교사 되지 못합니다.
    음악 PD와 음대는 실질적으로 관계가 없어요. 취업시 가산점이나 혜택도 없음. 예컨대 KBS 음악피디의 대부분은 비음대. 딱 한번 음대 출신에 혜택을 줬던 때가 아주 오래 전 옛날에 있었죠.

    음악기자라 하는 것도 마찬가지. 언론에서 별다른 플러스 주지 않습니다.
    미디어의 음악 기사는 그게 클래식 쪽이라 하더라도 음대 출신의 커버리지가 낫다는 보장이 없어서...

    마지막으로 유희열 처럼 될 개연성은 한 1% 정도.

  • 10. 먹고살기 팍팍
    '14.8.26 12:48 PM (116.40.xxx.2)

    죄송~
    하나 빼먹어서.. ㅠ

    아무래도 가장으로서의 남학생은
    피아노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피아노를 잘해서 음대를 택하는게 맞아요. 그 잘한다는 정도는 그리고 "무진장" 잘하는 재능이어야 하고요.

  • 11. 차라리
    '14.8.26 1:38 PM (14.36.xxx.135) - 삭제된댓글

    현악이나 관악은 열심히 하면 오케스트라 단원이 될 수 있으니 좀 나은 듯 해요.
    그것도 자리 얻기가 쉽지는 않지만 피아노나 작곡은 그 길도 막혀 있쟎아요.

    남자애들이 전공하기에는 들어가는 돈만 너무 많고 할 수 있는 일은 참 별로 없는...ㅠ

  • 12. 유희열...
    '14.8.26 2:57 PM (124.49.xxx.81)

    넉넉한 형편 아니었지만,
    커버할만큼의 탁월한 재능을 탙고난거죠.
    보통사람 범주아님.
    약간?천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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