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50될건데요.
계속 직장 생활 했구요.
아직까지 저는 나이들어서 생각이 안나거나, 판단이 느려지거나 그런것을 못느꼈어요.
그런데 제 맘속에는 ' 저것은 나 혼자만의 생각이지 다른 직원들이 보기에 뒷말 나올정도로
일에 능률이 없을지도 모른다'는게 계속 찜찜하게 남아있어요.
주책부리고 자리 차지하고 있는건가 싶은거에요.
주변에서 당사자의 의지와는 다르게 손이 많이 가는 나이든 직원 있으신가요?이제 곧 50될건데요.
계속 직장 생활 했구요.
아직까지 저는 나이들어서 생각이 안나거나, 판단이 느려지거나 그런것을 못느꼈어요.
그런데 제 맘속에는 ' 저것은 나 혼자만의 생각이지 다른 직원들이 보기에 뒷말 나올정도로
일에 능률이 없을지도 모른다'는게 계속 찜찜하게 남아있어요.
주책부리고 자리 차지하고 있는건가 싶은거에요.
주변에서 당사자의 의지와는 다르게 손이 많이 가는 나이든 직원 있으신가요?정년퇴직이란 나이는 과학적 입니다
나이는 못 속여요.
정년퇴직ㄷ은 60 아닌가요?
직장생활 25년차입니다.
확 티나게 그렇지는 않아도 조금씩 예전같지 않은 거 느낍니다.
기억력, 판단력, 추진력 기타등등...
조금 나아진 거라고는 사람이 둥글둥글 해졌다는, 조금 더 너그러워졌다는 정도? ㅋㅋ
그래서 메모도 더 열심히 하고 그럽니다만 아무래도...
직장내 50대 분들 보면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젊은 사람들보다 축적된 경험과 연륜으로 매우 아는 게 많으신데,
새로운 것을 접할 때,
젊은 사람보다 설명을 좀 천천히 해 드려야 하는 게 있더라고요.
정년퇴직 연령대가 넘으면 두 번 세 번 설명드려야 하더군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했던가요.
나이드는것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