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성격이 준비하고 떠나는 편인데, 이번 여행은 어째...
내일 아침 10시에 도착해서 2박3일을 지내고 밤비행기로 오니까
3일 꼬박 채워서 다녀오려고요
너무 타이트하지 않게 자연 위주로 보고
맛있는거 많이 먹는 쉬는 여행으로 가려고 해요~
1일 성산, 우도, 숙소(곽지)
2일(비올예정) 숙소(곽지), 유리의성, 오설록, 용머리해안, 주상절리, 새연교야경, 숙소(곽지)
3일 숙소(곽지), 사려니숲길
일단 동선을 고려해서 이렇게 짰는데, 2일이 너무 타이트하고 3일이 너무 널럴하기 하네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더불어 맛있는 맛집도 좀 추천해주세요~
일부러 찾아가서는 못먹어도, 동선에 있는 집이면 더욱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