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고수님들! 좀 도와주세요~

잘 안됨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14-08-26 08:56:37

어린왕자 원서를 드디어 다아 읽어가는데..

(다섯명이 하고있어요)

이 부분이 해석이 안되요.

번역본은 있는데 워낙 의역을 해서 봐도 모르겠네요.

해석좀 부탁드려요...나이들어 보려니 재미도 있지만 참 힘드네요*^^*

 

For you who also love the little prince, and for me,nothing in the universe can be the same if somewhere,

 we do not know where ,a sheep that we never saw has eaten a rose ...

IP : 203.90.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6 9:20 AM (58.140.xxx.162)

    (For you and for me,) nothing can be the same 이랑
    if a sheep has eaten a rose.. 을
    먼저 이해해고 나서
    다른 부분을 넣어 보세요.

  • 2. ...
    '14.8.26 9:24 AM (118.38.xxx.32)

    For you (who also love the little prince),
    and for me, nothing in the universe can be the same if somewhere,(we do not know where)
    ,a sheep (that we never saw) has eaten a rose ...

    For you (who also love the little prince),
    and for me,
    nothing in the universe can be the same
    if somewhere,a sheep has eaten a rose ...

  • 3. ab123
    '14.8.26 9:29 AM (210.96.xxx.206)

    For you who also love the little prince, 어린왕자를 사랑하는 당신에게도
    and for me, 그리고 내게도
    nothing in the universe can be the same 우주의 어느 것도 더 이상 예전과 같을 수 없다
    if somewhere, 만약 어딘가에서
    we do not know where, 그 곳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a sheep that we never saw has eaten a rose ... 한 번도 보지 못한 양이 장미를 먹었는지에 따라 (if=weather)

    -> 어딘지 모를 그 곳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양이 장미를 먹어치웠는지 아닌지에 따라 어린왕자를 사랑하는 여러분에게도, 내게도, 세상은 전과는 전혀 다른 곳이 되어버릴 것이다.


    우리는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알지도 못하는 어떤 양 (the sheep도 아니고 a sheep 이니까) 한 마리가 어떤 꽃 (a rose) 하나를 먹었는지 아닌지에 따라, 세상이 달라질 정도라는 거죠. 이제 우리에게도 그 모든 것이, 어린왕자에게 그렇듯 중요한 의미가 되었다는 뜻)

    같이 책읽는 모임, 참 좋을 것 같아요..:-)

  • 4. 원글
    '14.8.26 9:40 AM (203.90.xxx.140)

    이제 좀 알것같아요. 정말 고마워요~ 다음엔 오페라의유령하기로했는데 종종 도움요청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800 부모님이 무주택자가 되셨습니다... 고급 레스토랑 추천해주세요... 9 느티나무 2015/01/17 4,565
457799 일본 한류 방송에서 맵다고 방송한 매운돈까스 1 참맛 2015/01/17 1,166
457798 디스크에 왜 걷기 운동이 좋은건가요? 4 디스크 2015/01/17 7,269
457797 한방에서 4식구가 같이 자요ㅠㅠ 36 ㅇㅇㅇㅇ 2015/01/17 18,524
457796 유산균 영양제 먹었는데 배가 계속 꾸룩 2 꾸룩꾸룩 2015/01/17 1,958
457795 이명박 vs 조인성 6 choice.. 2015/01/17 2,993
457794 아이들 책장 3X5 2개는 필요하게 될까요? 5 ... 2015/01/17 913
457793 그기간중인데 허리랑 무릎이 욱신 아픈데요..ㅜㅜ 2 불혹코앞 2015/01/17 884
457792 시어머니가 너무너무 싫어요! 그래서 괴로워요 ㅠㅠ 10 에고공 2015/01/17 4,315
457791 경북 안동, 초등학교 예비소집때 소득수준에 따라 줄세워 93 정상인 2015/01/17 14,911
457790 갑질하는 사람에게는 큰소리로 한마디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1 참견 2015/01/17 972
457789 아줌마라고 계산대에서 막 대하는 직원 만난 경험 없으세요? 10 .. 2015/01/17 2,167
457788 강아지 이불 덮고 자는거 좋아하나요? 11 검은거북 2015/01/17 12,466
457787 여자연옌들 목말태우기, 등에 업기 같은 거, 이것도 갑질에 눌린.. 1 참맛 2015/01/17 1,494
457786 인간에게 환경이 중요한 이유 5 2015/01/17 2,712
457785 19) 남편이 안서요 43 ㅠ.ㅠ 2015/01/17 54,538
457784 몇주전 잠실롯데지하 푸드코트에서 8 음. 2015/01/17 4,291
457783 저번에 남편이 술 취해 문 밖에서 자고 있던다던 사람인데요 10 하아 2015/01/17 4,338
457782 수학은 정말 타고 나는 건가요? 25 답답한 마음.. 2015/01/17 7,997
457781 어이없는 이 업체의 행동에 너무 화가 나서 글 올립니다. 1 서울 패키지.. 2015/01/17 891
457780 결혼하고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노는거... 안하시나요?? 2 2015/01/17 1,396
457779 스스로 공부할 의지가 별로 없는 예비 중등아이.. 13 ... 2015/01/17 2,872
457778 고등 배치고사 달빛아래 2015/01/17 835
457777 하정우 감독 주연 5 10000원.. 2015/01/17 1,921
457776 편도결석언제 생기나요? 2 편도 2015/01/17 3,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