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기조차 힘든 일을 당하신 유가족들입니다.
대체 왜그러세요?
언론이 왜곡보도하고 거짓카톡 댓글알바 아무리 설쳐도
국민들은 다알아요.
다보고있어요.
만나달라고 차가운 길바닥에서 며칠째 기다리는데
경찰차 경찰 첩첩산중으로 막아서 고립시켜놓고
뭐하는겁니까?
하늘이 보고있어요!
하늘이 무섭지도 않습니까?
국민이 소돼지보다 못한 존재인가요?
다 죽어버리기를 바라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자식잃은 부모들까지 다 죽겠어요! 대체 왜그러세요?
... 조회수 : 715
작성일 : 2014-08-26 05:12:23
IP : 58.237.xxx.2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마
'14.8.26 5:33 AM (116.36.xxx.132)저는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인간이 정말 어디까지 추악할 수 있는가
권력과 물욕 자신의 사리사욕 앞에서
얼마나 잔인하고 히스테릭해디는가....
왜 미치광이 집단이 권력을 잡게되면
피와 눈물을 부르는가
생생하고 무섭고 치열하게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너무 잔인해요
그 어떤 아라 어떤 역사가 보여줬던 것보다
더 비열하고 잔인해요
온국민 상대로 어찌 이러나요
상대실수로 차 접촉사고가 난 적 있어요
그런데 쌍방과실처리해서 그 밤내 억울해서
점못둘겠더라구요
그런데 무엇때문인지 몰라도
내 생명보다 귀한 자식이 리얼타임으로
죽어갔어요. 제 정신으로 살까요?
저는 유가족들 저렇게 버티는거
독립투사 같아요
생업 다 버린거잖아요ㅠㅠ
자식 구렇게 아니거라도 앞세워 보내면
살아도 사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이건 살릴 수 있는데...
억울해서 어찌 사나요
다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온국민이
함께 울어줘도, 살까말까인데
오히려 온 국력과 행정을
유가족 상대로 쏟고 있으니
아... 정말.... 정말 개돼지소도 이럴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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