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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렇게 다정한 아빠를!!!!(유민 유나와 아빠 카톡)
닥시러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4-08-26 01:46:42
IP : 110.13.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14.8.26 8:50 AM (175.223.xxx.132)유민이를 어느 아빠 못지않게 사랑하고 있었네요.
그니까 유민이의 한을 풀기 위해 독하게 단식하고
있는거지요.
악마들!!!!!!외삼촌을 이용해서 목숨내놓고 딸자식의
억울함을 풀어주려는 부정을 욕보이기나하고.......2. ᆢ
'14.8.26 9:00 AM (39.7.xxx.29) - 삭제된댓글댓글이 등록 안되요
3. 되네요
'14.8.26 9:01 AM (39.7.xxx.29) - 삭제된댓글길게 쓴 글 등록잋안되더니 되네요
아침부터 눈물 나네요ㅠ4. ᆞᆢ
'14.8.26 9:03 AM (39.7.xxx.29) - 삭제된댓글마지막 카톡 문자
구조 된거니?
당연히 구조 됐다고 모든 부모님이
그렇게 생각 했을텐데 ㅠ
이게 왠 날벼락 입니까?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아프네요 ㅠ5. 세상에나
'14.8.26 10:30 AM (118.220.xxx.106)읽고있자니 눈물만 나오네요 읽고만 있어도 그맘들이. 그려져요. 유민이 한텐 그저 다정한 아빠네요... 엄머아빠가 이혼을 했어도 아빠한테 악의가 전혀없어요 ... 아빠도 그저 미안하고 이쁘기만 한 딸이었는데. 세상에 물에 뻐진 아이들을 가만히 앉아서 구조도 안해줬으니. 정말 부모라면 제정신으로 살수가없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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