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직장 동료 딸 둘 인물만 가꾸고 공부안한다고 ..그 집 엄마가
늘 저희 집 애들 공부 잘하고 착해 부럽다고 부럽다고..
볼때 마다 그래서
애들이 어떻길래 저렇게 울상이지...
어쩌다 딸 둘 봤는데
제가 살면서 본 여자들 중에 그집네 딸 둘이
최고 예뻤어요..헉 소리 나올 정도로..
딸 둘 엄마도 호리호리 얄쌍하면서 미인형인데
딸들은 아빠까지 예쁘니..시너지 효과가 더 해 진건지 몰라도..
미인도 그런 미인이..
엄마는 저 미모 정도 있으면 공부 안시켜도 잘 되겠구만
속으로 욕나올정도로 예뻤는데..
회사 관두고 자연히 연락도 뜸하고..소식도 모르고 지내다가.
카스에 친구 추천에 언니가 뜨길래 봤더니..
딸 하나는 대한항공 국제선 승무원
동생은 모 기획사 연습생으로 가수 준비한다네요...
제 옆에 있을때 그리도 앓는 소리 하더니..
다 뻥이였나봐요
씁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