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 출발 하신 분들 광화문 도착
부디 몸조심하시고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1. 나무
'14.8.25 8:55 PM (175.223.xxx.117)맘 속 깊이 응원합니다...
2. 이안에 우리딸 있다
'14.8.25 8:56 PM (112.155.xxx.39)우리 새끼들 화이팅!!!
3. 윗님
'14.8.25 8:57 PM (117.111.xxx.62)아이를 개념있게 키우셨네요~ 부럽 부럽~
4. ...
'14.8.25 9:01 PM (1.236.xxx.134)인도를 지금 몇겹씩이나 막고있는지.
다들 힘내시길!!
아이를 개념있게 키우셨네요~ 부럽 부럽~ 22225. 아무 일 없어야
'14.8.25 9:01 PM (124.50.xxx.26)아무 일 없어야 할텐데요 ㅜㅜ
나라가 왜 이렇게 시끄러운지...
여당은 좀 제대로 일 처리하면 안 되나.6. 청명하늘
'14.8.25 9:11 PM (112.158.xxx.40)우리의 미래들... 고마워~ㅜㅜ
아이를 개념있게 키우셨네요~ 부럽 부럽~ 33337. ...
'14.8.25 9:15 PM (1.236.xxx.134)견우와 직녀도 아니고, 경찰들을 중간에 두고 유가족분들과 대학생들이 못 만나고 있어요.
가족분들 학생들을 카메라로 찍지 말라고 경찰들한테 계속요구하시고요.
고맙습니다. 학생들에게 외치고 계세요.8. ...
'14.8.25 9:17 PM (1.236.xxx.134)"아이들이 다치면 안된다"
9. ...
'14.8.25 9:31 PM (180.227.xxx.92)학생들 눈물나게 고마워요
10. ...
'14.8.25 9:43 PM (1.236.xxx.134)학생들 몇명만 유가족들 쪽으로 길 내줘서 가서 인사하고, 어머님들이 노란리본 달아주셨어요. 아버님들이 학생들 모여있는 곳에 데려다주러 와서 말씀 중. "여기까지 힘들게 와줘서 고맙고. 다치지 말고. 눈물이 나려는데 안되고 ㅠㅠ 항상 세월호 유가족들 생각해주고. 딸들도 생각해주면 좋겠고. 청와대나 국회가 정상화 되었음 좋겠다. 좋은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맙습니다"
11. ...
'14.8.25 9:45 PM (1.236.xxx.134)학생들 편안하게 돌아가게 아버님들이 경찰한테 차 빼고 길 터주라고 하시네요.
12. ㅡㅡ
'14.8.25 10:02 PM (183.99.xxx.117)정말 눈물나게 고맙데이~~
13. 희망
'14.8.25 10:23 PM (119.202.xxx.136)개념있는 학생들이네요
고마워요 학생들ᆢ14. ㅇㅇ
'14.8.25 10:31 PM (211.108.xxx.180)가슴벅차요 우리나라 최고 똑똑한 학생중에 개념까지~!
15. ...
'14.8.25 10:39 PM (1.236.xxx.134)그런데 유가족분들 청운동 동사무소앞 마당?에 그냥 갇혀있으신 거나 마찬가지같아요 ㅠㅠ
앞에 경찰 버스들이 있고 그사이에 경찰들이 2열로 쭈욱 서있어서 밖에 길로 나가시려면 경찰들이 비켜줘야 나가세요. 이게 뭔가요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