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에 까만뱀이 우글우글했고요
물려고 하는데 본인은 도망쳐 나오고 , 친정엄마가 방에 자고 있어서
무사히 데리고 나왔다는데요, 시간은 새벽 4시 이후라고 하는데
깨고 나서도 꿈이 선명해 무서웠다고 하는데요~
개꿈일까요? 혹시 흉몽일까 불안해 하더라구요~~
꿈좀 해몽 좀 해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 동생이 뱀 꿈을 꿨다는데~~궁금하다고 올 려보라해서요
마나님 조회수 : 2,923
작성일 : 2014-08-25 19:30:39
IP : 116.126.xxx.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청명하늘
'14.8.25 7:33 PM (112.158.xxx.40)물렸어야지요.
뱀은 재물, 혹은 자녀라고 하던데^^
굵고 큰 뱀은 아들, 작은 뱀은 딸...
결국 개꿈입니다.2. ...
'14.8.25 7:39 PM (221.148.xxx.229)태몽같아요...
3. 홈런
'14.8.25 7:44 PM (122.252.xxx.121)태몽같아요..
전 작은뱀에 물렸는데 아들 낳았고, 구렁이같은거에 물렸을땐 딸낳았어요..ㅎㅎ4. 태몽
'14.8.25 7:47 PM (210.113.xxx.107)뱀꿈 꾸고 임신했어요.
5. ???
'14.8.25 7:52 PM (223.62.xxx.10)뱀은 거의 태몽 맞는데요~~
혹시 임신한 사람이 없을경우~ 좀 안좋아요~
다툼이 일어난다고...
근데 뱀색깔이 검은게 별로 좋지 않네요~~
혹 태몽이라도...6. 제 꿈도 해몽 좀
'14.8.25 7:58 PM (218.48.xxx.131)보아뱀처럼 완전 큰 뱀(비늘이 매끈 반짝하고 색도 화사했던 느낌)이 집 안에 들어와 사랑하는 냥이를 꿀꺽해 버렸어요. 분노에 찬 저는 그놈의 뱀 대가리를 무딘 긴 칼 같은 걸로 힘껏 때렸는데 목이 반 이상 뭉개지며 잘리고 뱀은 죽었어요.
7. 윗님은
'14.8.25 8:11 PM (118.36.xxx.143)개꿈같은데요.
8. ...
'14.8.25 8:22 PM (66.249.xxx.53) - 삭제된댓글저도 우글우글 뱀굴에서 작은 뱀에게 물리고 뱀띠 딸아이 임신했었죠. 지금은 그 딸이 중학생..
9. 2001년에
'14.8.25 9:19 PM (121.160.xxx.205)친할머니가 구렁이 꿈을 꿔주시고 나서 얻은 아이가 저희 큰딸,
좀 먼 사이이나 시작은 어머니가 제가 세째 가졌을때, 뱀꿈 꿔주셨습니다^^10. 뱀꿈
'14.8.25 10:48 PM (223.62.xxx.42)큰딸임신태몽이 뱀꿈이예요. 한분은 구렁이 남편은 예쁘게생긴 꽃뱀. 그래서그런지 예쁘게 생겼어요.
11. 뱀은
'14.8.25 11:01 PM (223.62.xxx.101)태몽이면 딸이고
아니면 흉몽인데요
제경우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7110 |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 ........ | 2014/09/13 | 2,309 |
417109 | 이케아 광명점? 4 | 저렴이 | 2014/09/13 | 2,970 |
417108 | 댓글은 믿음이 가는데 정작 원글은 온통 사기꾼같다. | 게시판 | 2014/09/13 | 804 |
417107 | 이* * 좀 안보면 좋겠어요 5 | ... | 2014/09/13 | 3,347 |
417106 | 어떤 차량이 괜찬은지 저도 봐주세요 2 | 저두 | 2014/09/13 | 905 |
417105 | 키높이 운동화 신어보신분.. 5 | 신발 | 2014/09/13 | 2,012 |
417104 | 연로하신 부모님과 함께 살 아파트 2 | 펭귄이모 | 2014/09/13 | 1,761 |
417103 | 두닷가구와 에프엠디자인 가구 책상 디자인이 동일한데요 같은 공장.. 3 | 듀닷 | 2014/09/13 | 2,081 |
417102 | 너무 매운 고추간장절임 1 | ... | 2014/09/13 | 1,464 |
417101 | 30-40대 여성복 사이즈는 제각각인가요?.. 1 | cozy12.. | 2014/09/13 | 1,402 |
417100 | 대전에서 춘천가는 버스나 기차가 있는지요? 4 | ... | 2014/09/13 | 2,814 |
417099 | 대하가 풍년이래요 7 | ^^ | 2014/09/13 | 3,756 |
417098 | 질긴 등심 스테이크용 고기 어떻게 처리할까요? 9 | 질기다 | 2014/09/13 | 4,089 |
417097 | 사회생활하면서 더 배운게 1 | 오래 | 2014/09/13 | 1,564 |
417096 | 日의 두 얼굴, 시오노 나나미의 위안부 망언과 혐한 반대 운동 4 | 샬랄라 | 2014/09/13 | 1,611 |
417095 | 식품건조기 쓰시는분?? | 찐빵하나 | 2014/09/13 | 835 |
417094 | 암극복에 좋은 음식 추천 23 | 암환자가족 | 2014/09/13 | 4,395 |
417093 | 찢어진 청바지가 자꾸 더 찢어져요. 8 | 바지 | 2014/09/13 | 4,205 |
417092 | 이병헌은 어떻게 될까요? 12 | ??? | 2014/09/13 | 7,079 |
417091 | 오늘도 또 올리네요 운전연수 세째날 ~~ 3 | 두근 두근 | 2014/09/13 | 1,982 |
417090 | 김치 냉장고에 과일 야채 보관할 때 질문 있어요. 3 | 사용법 | 2014/09/13 | 1,588 |
417089 | 외국친구 한국에 2주정도 초대하려고 하는데 뭐하면 좋을까요. 7 | 외국친구 | 2014/09/13 | 1,237 |
417088 | 세월호 유족 앞에서…이번엔 ‘초코바’ 조롱 9 | 샬랄라 | 2014/09/13 | 1,885 |
417087 | 제2외국어 선택 | 음 | 2014/09/13 | 868 |
417086 | 천만원 모았는데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2 | 손님 | 2014/09/13 | 2,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