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지난해 막대한 부채와 경영실적 악화에 시달리면서도 억대의 기관장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돈잔치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동원(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 산하 22개 기관의 총부채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223조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 기관이 작년 임직원에게 지급한 성과급은 5천789억원에 이른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동원(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 산하 22개 기관의 총부채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223조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 기관이 작년 임직원에게 지급한 성과급은 5천789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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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뭐같이 일하신 우리 유리지갑들 힘내세요...
난 성과내도 성과급이란거 받아본적이 없구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