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살아이 한글관심있어하는데 학습지어떤거시키세요?

학습지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14-08-25 17:15:48
5살 아들이 한글에 관심을 가지는데 학습지 어떤거 시켜야할까요?

학습지 시켜본적이없네요.

팁좀주세요~~~
IP : 203.226.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5 5:38 PM (220.120.xxx.247)

    웅진 곰돌이로 시작해서 초등와선 브이스터디로 쭈욱~ 웅진으로 해요.
    웅진으로 저처럼 하시라는건 아니고 어느브랜드를 하시던 꾸준히 성실히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꾸준히 하루에 조금씩 하는게 습관으로 자리잡아 한글뿐만 아니라 국어실력 수학실력 과학 등등..
    실력이 늘어요. 매일매일 조금씩조금씩 엄마랑,, 아니면 일주일한번 선생님과 함께던지.. 한글은 금새 익혀요^^
    팁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 하루 15분만 노출시켜줘보세요 꾸준히~^^*

  • 2. ..........
    '14.8.25 5:39 PM (121.152.xxx.44) - 삭제된댓글

    관심있어하면 엄마가 가르쳐도 충분한데 왜 돈들여 학습지 시키려하나요?
    공부시킨다 생각하지말고 그냥 통글자로 읽어주기만해도 익혀요.

  • 3. ..
    '14.8.25 5:43 PM (220.120.xxx.247)

    돈 좀 들여 한글 공부 시키면 안되나요... 이왕이면 엄마도 수고로움 덜고 아이도 즐겁게 배우면 좋죠.

  • 4. ...
    '14.8.25 5:47 PM (125.138.xxx.191)

    학습지 안하셔도 됩니다.
    5살부터 한글 알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때도 받아쓰기하고 그럽니다.
    학습지는 안했구요.
    젤 잘한일입니다.ㅎㅎ
    5살 돈들여 한글공부를 왜 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다 장사치들 돈 벌려는 수단일뿐입니다.
    현혹되지 마세요.

  • 5. ..
    '14.8.25 6:05 PM (175.197.xxx.240)

    아이가 젤 좋아하는 책 한권만 있어도
    한글은 금방 뗄 수 있어요.

  • 6. 여니
    '14.8.25 6:16 PM (221.139.xxx.249)

    책 따로사는것이 싫고 쭉 시키려고 구몬 한글이 크는 나무시키는데 저희 딸은 좋아해요

  • 7. 학습지
    '14.8.25 6:24 PM (182.221.xxx.59)

    학습지에 뭐 대단한거 바라고 시키는 사람 거의 없죠.
    그거 안한게 제일 잘한거다 마다 돈 버리는 일 하는것처럼 난리 칠 일도 없구요.
    5,6살 애들 학습지 수업 시간은 놀이 시간의 하나라 볼수 있구요.
    학습지 선택은 시범수업 신청해서 교재 보시고 결정하세요.
    대부분 비슷한 수준일거고 중요한건 담당 교사라..

  • 8. 흰둥이
    '14.8.25 8:02 PM (39.7.xxx.108)

    한글이 야호 dvd 세트 사서 이틀째인데 반응이 좋아요~ ebs 종영프로그램인데 그냥 몇번 돌려보면 다 깨우치더라는 간증들에 혹해서요^^
    교재 비스무리한 활동지가 있는데 엄마표로도 만들어하지는데 그거 귀찮아서 그냥 인터넷서점에서 샀어요 동영상은 유튜브에 다 있던데 한번 보세요~

  • 9. 6세 딸
    '14.8.25 11:52 PM (182.212.xxx.10)

    저희 아이도 5세 무렵부터 조금씩 관심보이더니.. 지금 1년 다 돼 가는데 그냥 거의 저절로 뗐어요.
    한글이 야호는 아이가 보고 싶다 할 때만 불규칙적으로 보여줬고요. (전체 한 바퀴도 다 안 돌았어요)
    집마다 벽에 붙어 있는 한글 자음모음 글자판 하나로 1년 반복한 셈이예요.
    아직도 받침들어간 건 완전치 않고요. 이중모음은 아는 글자만 읽는 수준이고요...
    그래도 길 가다 간판 읽어내면서 으쓱해하는 거 보는 재미에, 전 계속 학습지 안 하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539 앞동 할머니 오지랖에 영혼까지 털릴뻔... 25 아짜증 2014/10/07 11,468
423538 수원에 청담 고센같은 수원 2014/10/07 825
423537 모던패밀리 시즌6 2화 1 # 2014/10/07 2,518
423536 이제야 자는 중학생... 3 쩝... 2014/10/07 1,448
423535 성남 모란시장 개고기 안보고 이용할수있나요? 3 ... 2014/10/07 1,773
423534 70대 후반 노인네가 국회의장이었어요????????? 6 박희태 영감.. 2014/10/07 1,373
423533 오늘 저녁 출산한 친구 내일 문안가도 될까요? 9 하늘 2014/10/07 1,273
423532 아진짜 지겨워서 6 stop 2014/10/07 2,365
423531 거실에 커텐과 블라인드 동시에 달고 싶어요. 5 ^^ 2014/10/07 6,474
423530 잠안올때 기도문? 3 82쿡스 2014/10/07 1,400
423529 서울대 전과에 관해.. 12 조언 구함 2014/10/06 5,033
423528 미국한의사인데 네팔이주에 관해서 7 남은인생 2014/10/06 2,248
423527 베스트가 차승원얘기로 도배네요 그만합시당 3 그만 2014/10/06 994
423526 아이가 "나머지공부반" 갈까봐 너무 걱정스러워.. 17 걱정 2014/10/06 2,566
423525 그제밤에 삶은계란 언제까지 먹을수 있나요? 3 .. 2014/10/06 1,094
423524 40대 주부님들 어떤 일 하고 계세요? 12 ........ 2014/10/06 4,332
423523 곱게 자란거같다는 의미는? 23 .. 2014/10/06 9,243
423522 중부고속도로타고 서울시내 진입. 최단거리코스는? 15 서울막혀 2014/10/06 1,218
423521 현재 베스트 글 제목들-82가 부끄럽다. 14 작금의 상황.. 2014/10/06 2,162
423520 연애의 발견, 헤어질 줄은 알았는데,,, 10 ㅠㅠ 2014/10/06 7,166
423519 토욜에 선보고 아직 연락없다면.. 4 .. 2014/10/06 2,116
423518 안착하게 사니까 우울증이 사라졌어요 25 카카오떡 2014/10/06 14,304
423517 새우젓 유통기한 지난거 먹음 큰일나나여 1 ........ 2014/10/06 4,847
423516 혼자라서.. 2 가을햇살 2014/10/06 673
423515 운동화 사이즈 4y 와 4.5y 차이는 뭘까요? 2 운동화 2014/10/06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