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와대앞 농성4일째 유가족이 전합니다.

힘내세요 조회수 : 1,014
작성일 : 2014-08-25 17:09:42
 https://twitter.com/sewolho416/status/503742591905456128

청운동사무소앞 노숙 농성 중에도 세월호 가족들이 주민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막 도착한 커피공방의 음료수를 맛나게 드시고 있어요. 고맙다고 꼭 전해달랍니다.#세월호특별법 pic.twitter.com/2iar8igdAl


https://twitter.com/sewolho416/status/503790761528139776/photo/1
청와대앞 농성 4일째 가족대책위의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 진행중입니다 여전히 경찰은 가족들을 경찰버스와 경찰들로 둘러싸 시민들과 고립시키고 있습니다 pic.twitter.com/5z5Aef97zi
IP : 1.236.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명하늘
    '14.8.25 5:15 PM (112.158.xxx.40)

    가만있어라 하고 아이들은 배에 갇혀 죽게하고,
    또 가만있어라 하고 유가족들을 경찰차에 가두어 죽게 하렵니까...

    어느 유가족이 쓰신 대통령에게 보내는 글 중...
    (내용을 기억해서 쓴 글이라 토씨하나 틀리지 않게 옮긴건 아니니 양해바래요)

  • 2. 마이쭌
    '14.8.25 5:59 PM (223.62.xxx.74)

    휴... 정말 가슴이 찢어 집니다 ㅜㅜ
    엊그제 토욜 집회끝나고 동생들하고 청운동으로
    갔네요
    경복궁부터 어찌나경찰들이 쌀벌하게 많던지
    골목골목 이중삼중 방패로 틀어막고 다가가면
    채증하고 참나,,,, 웃기는 자식들!!!!!!
    암튼 요리조리 뚫고 유가족분들 계신곳까지 가긴
    갔는데 어찌나 꽁꽁 막아놨던지 머리카락하나 못보고
    두시간 버티다가 늦어서 집에 왔네요 ㅠㅠ
    어찌나 억울하고 분하고 화가 치솟던지요.....

  • 3. ..
    '14.8.25 6:30 PM (110.174.xxx.26)

    정부는 엄연한 불법과 인권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무엇을 감추려고 하는거냐???????
    당장 불법적 공권력 남용을 중단하라.

  • 4. 정말
    '14.8.25 6:33 PM (1.233.xxx.128)

    얼마나 더 지옥을 경험하라는 건지...
    대체 그 분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요..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013 편하게 놀지 못하고 긴장하고 남앞에 나가기 너무 어려워하는 아줌.. 1 아줌마화이팅.. 2014/10/04 1,111
423012 1시간 거리 내 동생 2 사랑이여 2014/10/04 1,161
423011 세월호172일)겨울되기전 꼭 돌아와주세요..! 22 bluebe.. 2014/10/04 476
423010 잠실 아파트 매수 괜찮을까요 14 잠실 2014/10/04 7,157
423009 조능희피디님..체포되신거 아세요??;;; 2 ㅇㅇ 2014/10/04 3,794
423008 코스코에 키친에이드 파니니그릴 파나요? 2 ,,, 2014/10/04 1,488
423007 변호인 영화 지금 봤어요 4 변호인 2014/10/04 1,016
423006 모스까토 혹은 아스띠 글자만 있어도 달달한가요?? 2 Moscat.. 2014/10/04 859
423005 세탁세제 중 가장 좋은 거.. 추천해 주세요 주전자 2014/10/04 1,187
423004 연민정친엄마 3 장보리 2014/10/04 3,997
423003 구죽염 쓰시는 분 계시지요?^^ 하니미 2014/10/04 1,576
423002 저랑 싸우고 남편이 애들한테 짜증내는데 2 남보다못한놈.. 2014/10/04 877
423001 다이어트!!조언해주세요 3 빼자 빼자 .. 2014/10/04 848
423000 짜장면이나 짬뽕은 재탕없겠죠? 11 중국 음식 2014/10/04 3,933
422999 주변에 남자친구나 남편이 IT직종에 있다고하면 어떤생각드시나요?.. 10 솔나무 2014/10/04 4,002
422998 오늘 장동민 라디오에서.. 엄마가 밤 도토리 주워온다고 7 실망이야 2014/10/04 3,846
422997 살림에 소질이 없어요 4 살림 2014/10/04 1,772
422996 게을러빠진딸.오늘은 자격증시험도 못보고 거기다.. 2 오늘 2014/10/04 2,038
422995 여행갈 나라 여행지도는 서점에 파나요? 3 어디서? 2014/10/04 576
422994 막춤 좋아하시는 분?ㅎㅎ 5 긍정복음 2014/10/04 901
422993 나이어린 이웃엄마가 머리잘돌아간다네요 22 쥬쥬 2014/10/04 7,968
422992 남편에게 정말 한대도 안맞으셨나요? 116 2014/10/04 20,891
422991 묵 일주일 지났는데 먹어도 될까요? 1 아줌마 2014/10/04 401
422990 발 편한 워커 사고 싶어요 2 가을이라가을.. 2014/10/04 1,603
422989 소이현결혼...남편도 배우라는데 누군지... 5 2014/10/04 5,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