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말 기분 나쁜 거 맞죠

좀 그래 조회수 : 3,915
작성일 : 2014-08-25 15:18:40

걱정되어  펑합니다

 

답글  달아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IP : 99.237.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5 3:21 PM (1.233.xxx.128)

    머리가 있으면 알아 듣겠지

    이 표현 때문에 그러시는 거죠?
    본인이 들었으면 모욕적인 말이긴 합니다만.
    오죽이나 일을 못했으면 회사에서 저런 평가를 받나 싶기도 합니다.
    사회가 그렇게 냉정한 곳이에요.
    실력을 갈고 닦을밖에요

  • 2. ..
    '14.8.25 3:25 PM (168.78.xxx.90)

    자기들 둘이 있을때 하는 말투죠.
    그냥 교양이 없다고 생각하심이. 크게 악의는 없어보여요.

  • 3. ...
    '14.8.25 3:26 PM (14.48.xxx.159)

    실수한 사람이 잘못이죠, 다른 사람들 있는데 그런 소리 대놓고 할 정도면 그 직원 분 실수 많이 하시는 분인가요

  • 4. 행복을믿자
    '14.8.25 3:32 PM (203.226.xxx.22)

    걍 일반어투 같은데?
    이런거 집착하고 여기다 올리시는거 보면
    님도 어지간히 속 좁은 듯

  • 5. 흐린날에
    '14.8.25 3:33 PM (121.152.xxx.44) - 삭제된댓글

    같은 동료로써 기분 나쁠수있어요.
    나도 실수좀 하면 저런소리 듣겠구나 싶은 우려에서죠.
    그런데 종업원들끼리도 사장 부부 흉보고 그러지 않나요?
    물론 들키진 않았겠지만요.
    남자사장이 다른 직원 듣는데서 별 생각없이 말한건데.. 네 윗분 말씀처럼 악의는 없어보여요.

  • 6. ㅇㄹ
    '14.8.25 3:35 PM (211.237.xxx.35)

    남(원글님)이 들을수 있는데에서 그렇게 말한게 좀 에러긴 한데...
    부부사이엔 할수도 있는 말이죠.

  • 7.
    '14.8.25 3:36 PM (1.177.xxx.116)

    평소 남자분 성격에 따라 좀 다를테지만 음..우선은 아내의 긴 잔소리를 끊어내기위한 발언인 거 같네요.
    들어 오면서 그만하라고 했는데도 남편에게 또 계속해서 그 얘기를 했다는 거 보니 분위기가 짐작은 가네요..

    곁다리지만 그 두 부부는 장사할 때 사람을 쓸 줄 모르는 유형에 해당하는 거 같네요.
    옆에 다른 사람을 지적한 상황인데도 그 방식이 나쁘니 같이 일하는 원글님까지도 불쾌하게 하는거잖아요.

    저도 언젠가 자영업에 뛰어들게 될 지도 모르는데. 자영업자들 하나 같이 사람 쓰기 너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사장입장이어선지 직원들이 연락도 없이 안나오고 좀 야단치면 그냥 안나오고 때려 치운다고 싸운다고,,그런 말을 들었어요.
    물론 그런 입장도 있지만 한편으론 이런 방식으로 직원을 대하는 경우라면 어떨까..싶기도 하네요.

    원글님 덕분(?)에 오늘 하나 배우고 갑니다.

  • 8. ...
    '14.8.25 3:38 PM (118.220.xxx.190)

    다른사람들 있는데서
    했다는게 에러지
    못할말은 아니네요.

  • 9. ...
    '14.8.25 3:44 PM (112.220.xxx.100)

    직원이 어린가요?
    그래도 다른직원 있는 앞에서 저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집에가서 둘이서 뭔말을 하던 그건 상관할바 아니지만..
    직장에서 저러는건 아니죠
    둘다 참 밥맛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502 저는 키150에 딱 40인데.... 7 ㅇㅇㅇ 2014/10/10 2,545
424501 내과에서도 처방해주나요? 2 신경안정제 2014/10/10 554
424500 28살인데 25살 소개받는거어떻게..? 6 ???? 2014/10/10 1,528
424499 아파트 선택 도움 좀 주세요 구조 2014/10/10 630
424498 보도 논란되자 다시보기 삭제한 TV조선, 역시나 1 샬랄라 2014/10/10 1,033
424497 초등5 사회교과서..'일본이 의병 소탕'..교학사 배껴 2 무섭네요 2014/10/10 566
424496 주위에서 성격 좋다는 평 들으시는 분들 19 도마와행주 2014/10/10 4,358
424495 다이소 젤 잘 산거 뭐 있으신지요?? 25 다이소 2014/10/10 7,327
424494 전화로 보험가입 5 fr 2014/10/10 663
424493 평소엔 36.5인데 오늘은 37도에요 ㅜㅜ 4 .. 2014/10/10 1,134
424492 더위, 추위 둘다 심하게 타요 ㅠㅠ 8 건강 2014/10/10 5,110
424491 쌍둥이칼을 숫돌에 갈아도 되나요? 3 아이고 팔이.. 2014/10/10 1,792
424490 화장 세련되신분들 10 차도녀바라기.. 2014/10/10 4,144
424489 초등학교 1학년되면 엄마들이 많이 힘든가요? 18 예비초등맘 2014/10/10 3,398
424488 성조숙증 치료를 하다 말았더니 후회되요 7 죽고싶네요 2014/10/10 3,701
424487 디에타민한두달드시고 살빼신분~ 1 .. 2014/10/10 1,679
424486 댓글에 전문글쟁이냄새가 나네요 5 저만느끼는건.. 2014/10/10 1,181
424485 서태지와 아이들.. 나올때 몇살이셨어요? 10 깨꿍 2014/10/10 998
424484 종량제 봉투 끼워 쓸 수 있는 쓰레기통 추천해주세요. 2 뽀로로엄마 2014/10/10 2,712
424483 속보> "사라진7시간" 전세계가 난리난군.. 2 닥시러 2014/10/10 3,076
424482 사골 몇시간 고아야 할까요?? 1 오렌지 2014/10/10 3,126
424481 덕수궁이나 안국역, 인사동 가볍게 점심 먹을 곳 추천 부탁드릴게.. 2 식당 2014/10/10 1,610
424480 유치원생활이 쭉 이어지나요? 3 르르 2014/10/10 835
424479 서른셋 . 아끼는 법을 배우다 56 손큰녀자 2014/10/10 16,670
424478 아는만큼 보인다(3) -손연재. 2014아시안 게임 금메달 에 .. 13 ... 2014/10/10 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