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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래미가 명화를 그려요..

.. 조회수 : 1,912
작성일 : 2014-08-25 15:13:38

칠한다고 해야 맞나요..

미술학원 보내놨더니 가기싫다고 울고불고

한달 겨우 보내고 치웠는데.

이눔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미술에 빠져서.

좋아하던 게임도 안하네요

 

명화를 그린다고 해야할지 칠한다고 해야할지..

 

그림에 숫자 적혀있고 숫자대로 물감 칠하기만 하면

작품이 완성되는 건데요....

 

다  칠하고 나니 근사해서 보기 좋더라구요.....

 

남들 책 볼 시간에 게임 하던 녀석이

남들 책 볼 시간에 그림이라도 그려

기쁘다고 해야할지...

 

아무튼 오늘도 새 작품 신청했는지 집에 왔는데..

 

사이즈가 꽤 크네요..

 

조만간 실증 내겠지만

 

게임 안하는걸로 위안 삼아야겠어요..

 

IP : 180.189.xxx.1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5 3:17 PM (210.94.xxx.89)

    한때 유행하던 피포페인팅이네요

  • 2. aa
    '14.8.25 3:22 PM (218.144.xxx.243)

    아버지 소일거리로 사드렸더니 6개월 넘게 빠져서 완성작이 4개...지금 벚나무 대작 그리시는 중

  • 3. ..
    '14.8.25 3:37 PM (110.14.xxx.128)

    저희 딸도 직장 다니며 퇴근 후 조금씩 해서 두 점 완성.
    그게 중국제인데 중국가격의 세배이상으로 한국에서 파네요. 가격을 알고나니 속 쓰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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