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인데 이 아파트가 5년이 넘어가면서 (지역카페에 가보니) 인터폰 고장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저희집도 고장이 나서 집주인에게 얘기했더니
세입자가 해야하는게 아니냐고 하네요.
소모품이라면이야 저희가 하겠지만...
인터폰은 다르지 않나요?
이경우 누가 비용부담을 해야 하는건가요?
세입자인데 이 아파트가 5년이 넘어가면서 (지역카페에 가보니) 인터폰 고장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저희집도 고장이 나서 집주인에게 얘기했더니
세입자가 해야하는게 아니냐고 하네요.
소모품이라면이야 저희가 하겠지만...
인터폰은 다르지 않나요?
이경우 누가 비용부담을 해야 하는건가요?
저희 아파트 라인 전체가 공동현관 벨이 고장나서 오늘 as 받았는데
그게 자꾸 사용하니 부품이 망가져서 고장난거라고 하더군요,
비용이 개인이 할 경우 삼만원정도라고 하던데...인터폰을 전부 교환해야하면
집주인이 내야되겠고 저희집처럼 사용횟수 비례 부품이 낡아 고장난 경우엔 세입자가 하는거 아닐까요?
저희가 이 집에 산지 3년 째인데...제 생각엔 인터폰은 저희만 쓴것이 아닌데 저희가 쓰는 도중에 고장이 났다고 해서 저희가 부담해야하는건 아닌것 같거든요.
아파트 전체가 고장 수리가 많은걸로 봐선 고장이 날 시기가 온것이 아닌가 싶어서
이것은 집주인이 내야 맞는거 아닌가 하는거죠.^^
만일 집주인이 내는것이 맞다면...어떻게 말하면서 설득을 시키면 될까요?
비용은 총 14만원인데 할인해서 7만원에 해주셨어요.
새 아파트 처음 입주해서부터 고장이 나있던게 아니라면 인터폰은 소모품이고 이건 세입자의 책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