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전망이 막힘없이 보이는 전망이 아주 좋은 아파트인데요...
탑층에 1호라인이라 사이드에요
물론 들어가면서 오래된 아파트라 인테리어나 보수시공은 다 할거긴해요...
뷰와 집 느낌은 아늑하니 딱 좋은데
문제는 집주인이 이번달 안에 매매를 완료해야해서
한꺼번에 중도금 계약금 없이 금액을 치러야하네요...
그리고 나서 3개월은 다시 월세 계약을 해서 산다하는데
이 조건 괜찮은 걸까요
호수전망이 막힘없이 보이는 전망이 아주 좋은 아파트인데요...
탑층에 1호라인이라 사이드에요
물론 들어가면서 오래된 아파트라 인테리어나 보수시공은 다 할거긴해요...
뷰와 집 느낌은 아늑하니 딱 좋은데
문제는 집주인이 이번달 안에 매매를 완료해야해서
한꺼번에 중도금 계약금 없이 금액을 치러야하네요...
그리고 나서 3개월은 다시 월세 계약을 해서 산다하는데
이 조건 괜찮은 걸까요
사이드에 한번 살았는데 난방비 50%는 더들어요
엄청 춤습니다
거기다가 탑층이라면 노노
사이드는 전망을 좋지만
냉난방비 다른집에 비해 많이듭니다.
열병합이라... 난방비는 아주 크게는 걱정 안되긴 합니다... 그나마요
매수자 우위인데 뭐 이렇게 조건이 많나요?
아주 싸게 내놓은거면 모를까,.
어짜피 9월 재산세는 지난 6월기준 소유자 대상으로 재산세 부과되기땜에 전주인이 내야돼요. 즉 그것땜에 이달안에 파는것은 아닐듯.
저라면 집주인이 무조건 이달안에 팔아야할 입장이라면 네고많이해서 팍 깍아볼듯해요. 백프로 맘에 드는것도 아니니 가격메리트라도 있어야 중도금없이 한번에 결정하죠. 걔다가 월세까지 산다고주장한다면 거의 급매수준이하로 깍아줘야할듯.
시세보다 많이 저렴하긴 합니다.
탑층 사이드여도 전혀 안 춥던데...
게다가 저는 올확장도 했거든요.
집 나름인 것 같아요.
시세보다 많이 저렴하니 매도자 입장에서 요구하는게 많은가 봅니다.. 적정한지 아닌지는 원글님이 판단하셔야 할 듯.. 그리고, 오래된 아파트 탑층, 사이드집은 비추.
꼭대기층 진짜 안팔린다고 부동산에서도 말려요.
오래된 집이라면 누수 문제도 나중에 생길 수 잇어 골치 아파요.
탑층 싸이드... 정말 말리고 싶네요.
전 왜 말리고싶죠?
3달을 월세살아야한다는데서
사기냄새가..
저도 말리고 싶어요. 석달 월세살이에 사기 냄새가 폴폴. 호수 낀 낡은 아파트 연무는 괜찮을려나요? 오래되고 탑층 사이드라도 따뜻한 곳은 있는데요. 매매 조건이 새댁이 보기에도 이상해요.
여기 말들하고 실제실상은 틀려요
요즘시세보다 싸면 바로 팔립니다
실제로 꼭대기를 저층보다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호수전망이면 꼭대기라도 분명 선호할것입니다
꼭대기라서 춥다는것도 전 2층살때 탑층보다
더 추웠어요
남향에 고층 사이드 1호라인 살았었는데 확장이라 그런지 너무 추워서 팔았어요.
베란다 결로현상도 심하고 곰팡이에 겨울에 난방비도 엄청 나오고 다시는 사이드집은 안갈거예요.
탑층이면 더하겠죠.
열병합 아파트들 난방비 많이 나온다고 하던데요.
앞뒤베란다에 곰팡이 잔뜩끼는건 뭘까요?
집나름이에요
제 생각에는 곧 경매로 넘어갈 집이 아닌가 싶습니다.
채권자들에게 이번달까지 집을 팔기로 합의한게 아닌가 싶고요.
이런경우, 계약금이고 뭐고 없이 그냥 집값 현금들고와서 바로 등기처리해요.
물론 시세보다 많이 저렴하게 살수 있고요.
3개월 월세 산다는 사람들이 집주인 맞죠? 이게 세입자들이라면 문제가 생기고 집주인이 3개월 더 살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별 문제 없고요.
시세보다 많이 저렴하고 집이 꼭 마음에 든다면 매수해도 될거 같아요,
솔직히 저층에 전망 안좋은 집보단 훨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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