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계약직으로 일하는 여자분이 있는데
자택근무 하고 1주일에 한번정도 회사에 나오세요(가끔은 2-3번)
그런데 매번 다른 사람인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매력이라면 매력이죠
저만 그렇게 느끼는줄 알았는데 점심 먹다가 그얘기를 했더니 남녀 모두 맞아 맞아..이러네요
살짝 부럽기도 하고 원인이 궁금해서 써봐요
외모는 인상좋고 이쁘다...정도고(평균보다 약간위) 체격은 좋아요 키167정도에 50키로 전후
화장도 튀지않게하고 옷도 베이직한 세미정장이고 고가의 옷과 장신구를 즐겨하지도 않아요
옷이나 꾸밈이 변화가 크면 매번 달라 보일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분은 언제나 모노톤 세미정장이예요
패션센스는 어느정도 있어보여요
위아래 회색톤으로 입고 강렬한 머플러를 한다든지 하는것등등
쓰고 보니 무슨말을 썼는지 모르겠는데 척하면 척인 82님들이니 잘 아실듯합니다
실체없는 매력 질문이니 좀 모호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