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고혈압.당뇨 이런게 있어서
평생 약먹고 관리해야 한다면..
아는분은 심각학 우울증 조울증으로 약을 계속 먹고 있는데
사귀고 나서 관게가 좀 안정이 되고 얘기를 하셨다는데..
저는 언제 얘기를 해야할까요?
사귀기전에 말안하면 거짓말하는것같고
말하려니 이사람이 떠날까 두렵고 ..............................................
사귀기전?
사귀기 막 시작했을때?
감정이 무르 익었을때?
뭐 고혈압.당뇨 이런게 있어서
평생 약먹고 관리해야 한다면..
아는분은 심각학 우울증 조울증으로 약을 계속 먹고 있는데
사귀고 나서 관게가 좀 안정이 되고 얘기를 하셨다는데..
저는 언제 얘기를 해야할까요?
사귀기전에 말안하면 거짓말하는것같고
말하려니 이사람이 떠날까 두렵고 ..............................................
사귀기전?
사귀기 막 시작했을때?
감정이 무르 익었을때?
저번에도 본 얘기 같은데
그게 유전이 되는 질병이라면
당연히 사귀가 막 시작했을 때라도 이야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떠날까 두려울수록 빨리 말해야 합니다.
나중에 정들어 그문제때문에 헤어지게 되면 원글님 회복하기 힘든 상처 받아요.
본인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사귀자 말 나올 무렵에 미리 말해놓으세요.
사귀기 전이죠.
내가 고백한다면 고백할때바로
고백받았다면 받고나서바로 이겠죠
5회만남 이내에서 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관리해야하고... 마음 아파 먹는약도 말해야죠. 어쩔수 없어요. 상대가 선택을 할 수 있게
사귀기 시작할 무렵에 말하고 시작하세요.
만일 상대방의 그런 경우라면
님이 언제쯤 알게 되는 게 나을지
말해야죠. 솔까 결혼 상대자 평생 골병들이는 일인데 사귀고 나서 말하는건 사기꾼
그냥 아는 사람에서 사귀는 사이가 되려 할때 얘기 해야죠.
이미 정 들고 난 후에 얘기한다는거는 일종의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마음 가지고 놀다 더 힘들게 하는거지.
너무 이기적이네요.
두세번 보기 시작하면
그때 말해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도 감수하고 선택할지 말지 결정을 하죠
며칠 전에도 토씨하나 틀리지 않게 올리지 않았나요? 그때도 사귀기 전에 말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세였는데...
결혼 후에 들통나면 사기로 취급되어 혼인 무효 당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예로 드신 심각한 우울증과 조울증인데, 이건 윗님이 쓰신데로 미리 말 안하면 결혼무효 소송 갈 수 있는 건 이예요.
저는 다행히? 남편이 정신병이 아니라 그냥 신체적인 거라고 생각하고, 발병도 결혼 후에 했던 거지만요 꼭. 연애 시작하기 전이나 초반에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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