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웅인씨 딸들이 집에서 줄넘기하던데, 그 정도는 시키나요? 층간소음요

어제 아빠 어디가 조회수 : 13,787
작성일 : 2014-08-25 08:42:55

어제 방송이라 그냥 줄넘기 시킨건지

아니면 그 정도는 애들 집에서 하게 하는지요?

IP : 121.160.xxx.19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2
    '14.8.25 8:45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방송 못 봤지만.. 말만 들어도 짜증나네요.. 1층도 아니고 아파트에서 줄넘기라뇨..

  • 2. 1층일수도...
    '14.8.25 8:46 AM (211.49.xxx.9)

    집에서 줄넘기 못하게 합니다. 딱지치기도 요 두번 접어 카페트 위에 올려두고 합니다. 잘 안 넘어가니 한두번 하고 집에서 안합니다.

  • 3. 애들은 이쁘지만
    '14.8.25 8:48 AM (178.191.xxx.80)

    줄넘기는 민폐죠.

  • 4. 방송이라서
    '14.8.25 8:50 AM (222.119.xxx.240)

    그런거 아닐까요? 아이들도 예쁘고 예의 바르게 보이던데요 ㅠㅠ

  • 5. 민폐
    '14.8.25 8:52 AM (182.212.xxx.51)

    그런데 방송이고 하니 한것 같아요 재롱잔치준비니 뭐니 하는데 그상황에 밖으로 나가기도 찰영장비며 번거로우니까요 평소 정웅인 아이들 교육 잘시키던데요
    평소에는 잘안그럴거 같아요

  • 6. 헐? 정말요?
    '14.8.25 8:52 AM (222.233.xxx.20)

    제정신이 아닌듯..

  • 7. ..
    '14.8.25 8:52 AM (1.245.xxx.44)

    앞으로 뛰기만 90번 했죠.
    그리고 뒤로 뛰기
    보면서 짜증났어요.
    교육 못하는 부모의 자화상...

  • 8. ^^
    '14.8.25 8:54 AM (220.87.xxx.45)

    당연히 밖에 나가서 해야죠
    잘몬된 것은 잘못됐다고 해야죠
    낮이라고 해도 직업상 낮에 쉬어야하는 집도
    있을거고 노약자들 아기들은 낮잠 자야하는데
    집안에서 줄넘기라니요
    밑의 집만 시끄러운게 아니고 소리가 울려서
    엉뚱한 집에 피해를 줄 수 있어요

  • 9. 근데
    '14.8.25 8:56 AM (178.191.xxx.80)

    그동안 집에서 해오던 모습이던데요.
    밖에서 했다면 저렇게 자연스럽게 거실에서 못하죠.

  • 10. 1층 아니예요.
    '14.8.25 8:57 AM (178.191.xxx.80)

    전에 방송보니까 상당히 고층이었어요.
    다윤이가 울어서 엄마가 창문으로 내다보는데 한 7-8층 되어 보였어요.

  • 11. ^^
    '14.8.25 9:00 AM (220.87.xxx.45)

    요즘 방송에서도 흡연이나 안전벨트 착용 등
    논란이 될만한 것은 조심하잖아요
    방송이라서 영향을 줄만한건 알아서 주의해야죠
    층간소음으로 살인사건까지 일어나는
    민감한 사안인데 아무리 예능이라도 
    집안에서 줄넘기 수십번 뛰다니요
    애초에 거절을 했던가 시키지 말았어야 하네요
    방송이라고 애들 교육을 그따위로 합니까?

  • 12.
    '14.8.25 9:06 AM (203.226.xxx.27)

    흐름상 필요한 부분이었으니까 잠깐 하고 넘어갔을수도 있죠. 애들이 신이 나서 계속 하려고 하니까 정웅인이 하지말라고 끊던데..
    그 집 아이들 셋 다 교육 참 잘돼있더라구요. 셋 중 하나만 그렇다면 그 아이의 천성이라고 여겼을텐데, 셋이서 똑같이 그러니까 저건 부모의 교육인거다 싶었죠.

  • 13. 저도봤는데
    '14.8.25 9:14 AM (117.111.xxx.145)

    전 미리 아랫집에 양해구했을거라 생각해요

    줄넘기뿐만 아니라
    촬영날 스텝만 들어와도
    집이 북적북적
    평소와는 다르지 않을까요~~??

  • 14. 저도봤는데
    '14.8.25 9:15 AM (117.111.xxx.145)

    평소에 아이들보면
    인사도 잘하고 잘웃고
    정웅인씨와 그 부인이
    아이들 교육 잘 시키는것 같던데요

  • 15. ...
    '14.8.25 9:25 AM (110.70.xxx.4)

    교육을 잘 시켰다면 더욱 방송에서 그러면
    안돼죠.

  • 16. 설마
    '14.8.25 9:29 AM (125.134.xxx.241)

    촬영한다고 방송국에서 올껀데 미리 양해 구하고 찍었을꺼라고 애써 생각해 볼려고 해도
    이해는 좀 안되네요.
    아파트에서 줄넘기를 해라! 하면 재미있을꺼 같으니 해보자 라는 발상자체가요.
    저는 아이들 프로 보면 다들 이쁘긴 한데 막 뛰어나닐때 보면 조금 불편해요.
    다들 조심해서 키울꺼고 가끔 뛰는건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밑에 집이
    참 힘들겠다는 생각은 늘 드네요.

  • 17.
    '14.8.25 10:29 AM (211.36.xxx.66)

    정웅인이 하지말라고했어요
    나중에..
    방송때잠깐한거겠죠
    유명배우가 설마 남에게 민폐끼칠까요?
    애가 셋이라 오히려 아랫층에 더조심할겁니다

  • 18. ..
    '14.8.25 11:03 AM (1.245.xxx.44)

    윗님 제가 잘못 봤나요? 그 부분요.
    정웅인씬 애가 힘들까봐 그만하라고 했지 아랫집에 조심하기 위해 그만하라고 한건 아니였었는데...

  • 19. 정신나간 짓
    '14.8.25 11:27 AM (175.197.xxx.65)

    예전에 아파트 7층에 살때 어느날인가 천장이 쿵쿵울려 8층에 올라가 보니
    그집 아줌마 아들에게 거실에서 줄넘기 시키고 있었음
    뭐라로 하는 나에게 까다롭다고 했던 정신나간 아줌마 기억나네요.
    몰개념에 정신나간 짓이죠

  • 20. 방송용
    '14.8.25 11:44 AM (219.250.xxx.245)

    일층도 안됩니다.
    놀이터도 시끄럽게 하면 항의받는 세상에...

  • 21. ...
    '14.8.25 12:02 PM (175.201.xxx.38)

    진짜 어이없네요. 저런 걸 대체 왜 방송에 내보내요. 애초에 생각없는 짓인데.
    요즘 제가 층간소음 시달리는 중이라 그런가 좋은 소리가 안 나와요.
    방송 스탭들 들락거리느라 그 자체만으로 평소보다 소음 유발이 심할텐데 거기다 줄넘기까지...어휴.

  • 22. ...
    '14.8.25 1:15 PM (118.221.xxx.62)

    애들이 노느라 뛰는것도 걱정스럽던대요
    아어가에서 안전벨트 안하고 다니는것도...

  • 23. ....
    '14.8.25 2:38 PM (61.253.xxx.22)

    그 장면 보고 미쳤나부다 했어요..

  • 24. ..
    '14.8.25 7:43 PM (121.127.xxx.76)

    저는 아어가 슈돌 두프로 채널 돌려가며 시청하는데
    촬영하는 날 밑의 층 윗층 옆의 집 사람들은 참 힘들겠구나 싶어요.
    아무리 사전에 양해를 구했어도 에휴~~~
    그것도 매주 촬영할텐데..

  • 25. 오마이베이비
    '14.8.25 8:18 PM (116.36.xxx.205)

    김정민씨집에는 현관까지 쫘악~ 매트가 깔렸더군요
    남아셋이면 .. 아무리 조심해도 아랫집에 민폐는 각오해얄듯.. ㅎㅎ

  • 26. 원글님 말에 한표..
    '14.8.25 8:22 PM (218.38.xxx.217)

    저도 깜짝 놀랐어요

    아파트 거실에서
    줄넘기라..

    말도 안돼는 짓을
    방송이라고 양해 구했다고

    그럼
    밑에지 가서
    한번 말해보세요

    우리 딸이
    앞으로 30분간 줄넘기 할겁니다.

    참아주세요 하고..

    이 방송보고

    아 우리딸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거실에서 줄넘기 백번시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 27. 부산사는 무개념
    '14.8.25 8:34 PM (125.176.xxx.188)

    누구처럼.
    아랫사람들이 소음 항의하면
    어쩌라고?? 하는건 아니겠죠.
    아....정말 왜들 그러고 살죠 ㅠ.ㅠ
    조금만 조심하고 기본을 지키는 일이 정말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이기적인 사람들 징그러워요

  • 28. 편집이였를까
    '14.8.25 11:17 PM (218.38.xxx.217)

    하는 의구심도 있지만

    제가
    황당스러웠던 부분은

    방송중

    아래층에 대한 염려나 배려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뭐가 문젠다는 배짱일까, 악마편집일까

    어쨌던
    방송상으로는 불편했습니다.

  • 29. 한심
    '14.8.26 8:29 AM (125.134.xxx.241)

    층간소음이 아파트에서 제일 민감한 사항인데
    저걸 찍는 사람들은 방송재미를 위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나봐요.
    거기다가 그걸 또 하라고 하는 정웅인도 똑같고요.
    준수 예의 없게 할때는 따끔하게 한마디 하더니만 자기딸 민폐 끼치는 행동은
    그저 귀엽기만 하나봐요.

  • 30. 한심
    '14.8.26 8:36 AM (125.134.xxx.241)

    그리고 잠깐 방송에 나왔다고 하는데 그건 방송편집 때문에 그런거고
    실제로는 그보다 더 많이 했을꺼예요.
    재미있게 나올려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070 염수정 '유가족 양보해야'에 사제들 "폭력적 요구&qu.. 6 샬랄라 2014/08/28 2,167
412069 죽 끓일려고 하는데 질문있어요. 4 죄송합니다... 2014/08/28 1,088
412068 집에서 줄눈공사 혼자 하시분? 2 wnfsnf.. 2014/08/28 1,827
412067 지오다노티 사이즈는 좀 크게 나오나요? 5 반팔 2014/08/28 1,927
412066 창원 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 너무 충격적이네요 3 ... 2014/08/28 4,542
412065 35년된 아파트 안방욕실 배수구냄새로 미치겟어요 7 2014/08/28 3,949
412064 꽃게장 맛있게 담는 비법 알고 싶어라. 4 꽃게가 싸다.. 2014/08/28 1,827
412063 어제 밤늦게 온 아들의 카카오 톡 메시지 5 아들의 고백.. 2014/08/28 5,305
412062 한씨 방금 선전에 나오는데 4 티비에 2014/08/28 2,141
412061 지금 달콤한 나의 도시에 1 연애 2014/08/27 2,108
412060 정신의학 책 좀 소개해주세요. ^^ 멀리떠나라꼭.. 2014/08/27 787
412059 코팅 후라이팬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될까요? 2 식기세척기 2014/08/27 1,271
412058 방사능과 나.. 6 ㅜㅜ 2014/08/27 2,239
412057 기름뜨는 국물멸치 다듬음 좀 낫나요? 1 이마트 2014/08/27 744
412056 음악 들으며 82 허시쥬~ (우천지역) 4 무제82 2014/08/27 788
412055 오늘 박원순 시장과 안희정 지사 보고왔네요 14 수어지교 2014/08/27 2,246
412054 마법천자문26권가격을 1 정리 2014/08/27 1,015
412053 드럼과 통돌이의 장단점좀 알려주세요 9 고민 2014/08/27 2,163
412052 베게 지퍼 수선 어디로 가야 하나요?동대문? 8 닥아 하야해.. 2014/08/27 2,253
412051 질문)서울이나 근교에 있는 숲 중에 4 감사 2014/08/27 1,184
412050 본인 성격 별로인 거 깨달으신 분들 65 자존감 2014/08/27 14,219
412049 난생처음 피부과에 가요 피부미인 2014/08/27 884
412048 피부과 ··· 2014/08/27 512
412047 회사원들 중에 자취 안하시고 부모님이랑 같이 사시는분들 있나요?.. 4 cuk75 2014/08/27 1,864
412046 황충길옹기,인월요업중 4 옹기 2014/08/27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