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양이 결국 인터뷰 까지 했네요.
언니 그렇게 잃고..
아빠는 목숨 걸고 단식 하고 있는데..
외삼촌 이라는 사람은..
남은 조카 생각은 안하는지 가정사 다 까발리고..
국회의원이란 작자는 신나서 날뛰고..
도대체 뭐 이런 어른들이 다 있는지 어이가 없네요.
아직 사춘기 소녀인데..
가정사 저렇게 온 국민들이 다 알아버렸네요.
이혼한 제 친구 아이들은 학교에 이혼 사실 알려질까 엄청 신경쓰던데..
정말 이 나라 어른이라는 사람들은
유나양에게 이런 짓을 해도 되는건가요
정말 징그러운 세상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