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정원이 또...........

<펌>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14-08-24 22:54:33
Daechi-dong.trumpers ‏@Schalom1004  1시간

김영오씨 주치의 동부시립병원 내과 과장. 이 보라씨가 국정원 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합니다. 대체 왜 국가안보를 담당하고 있는 국정원이 이보라씨를 조사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또 뭘 조작을 꾸미려고 하는지?

IP : 1.252.xxx.10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정원이야말로
    '14.8.24 10:56 PM (118.32.xxx.150)

    지긋지긋하네요
    내세금으로 저짓거리하고 다니는거 맞죠?? 세금 거부할 방법은 진정 없는건가요?

  • 2. ㅇㅇ
    '14.8.24 10:57 PM (116.41.xxx.9)

    한마디로 미친것들이랄밖에...

  • 3. 허얼...
    '14.8.24 10:58 PM (182.227.xxx.225)

    아니 의사를 왜 조사해???

  • 4. jj
    '14.8.24 10:59 PM (175.193.xxx.11)

    저거는 완존 병이다 병.. 어휴

  • 5. sputnik24
    '14.8.24 11:01 PM (121.139.xxx.133)

    국정원없는 나라에서 살고싶다

  • 6. ...
    '14.8.24 11:01 PM (223.62.xxx.10)

    갈수록 더 뻔뻔하게 나오네요. 까딱하면 유신독재 부활하겠어요

  • 7. 국정원이 ‘유민 아빠’ 사찰했다”
    '14.8.24 11:02 PM (1.252.xxx.10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8241733101&code=...
    세월호 참사 가족들이 42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유민 아빠’ 김영오씨(47)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사찰 의혹을 제기했다.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사흘째 농성 중인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민 아빠의 고향인 전북 정읍에 국가정보원 요원이 내려가서 (김씨의 두 딸이) 어떻게 생활하고 자랐는지 쑤시고 다닌 것이 포착됐다”면서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으니까 치졸한 공작을 펴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족대책위 유경근 대변인은 회견에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짜맞춰 공작하면 결국 유민 아빠 1명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족들을 분열시키고 와해시키려는 의도”라며 “말하기도 낯뜨거운 치졸한 공작에 대해서는 가족대책위 모든 가족들이 유민 아빠와 함께 해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정원 측은 “국정원은 김영오씨의 두 딸이 어떻게 자라왔는지 조사한 사실이 없고 지시조차 한 바가 없다”면서 “세월호 가족대책위 대변인은 국가기관에 대한 터무니 없는 음해성 주장을 펼칠 것이 아니라 육하원칙에 입각해서 구체적인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유 대변인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추가로 “유민 아빠의 고향인 정읍면사무소와 이장에게 유민 아빠의 신상을 묻는 전화가 왔었고 이를 들은 유민 아빠의 어머니가 유민 아빠에게 이를 알려왔다”면서 “유민 아빠가 동부병원에 실려온 날 국정원 직원이 자신의 소속을 밝히고 병원장을 찾아와 유민 아빠의 주치의인 이보라 선생에 대해 묻는 일도 있었다”고 구체적인 정황을 밝혔다.

    김영오씨는 가족대책위를 통해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유 대변인은 김씨가 “지금은 이혼해 남남 사이가 됐지만 아이들 외가를 시끄럽게 하고 싶지 않다”면서 “해명하고 변명하고 사실을 바로 잡을 것이 정말 많은데 아이들 외가가 더 힘들어지니 자세히 이야기하지는 않겠다”고 밝힌 사실을 공개했다.

    또 “외삼촌이 인터넷에 올린 글에 대해서는 유민 엄마나 동생이나 전혀 알지 못했다”면서 “이 소식을 전해들은 유민 엄마가 동생에게 전화해서 화를 냈고 바로 글을 내렸다”고 알렸다.

    지난 22일 서울 동대문구 시립동부병원으로 옮겨진 김 씨는 혈압이나 맥박, 혈당이 조금씩 좋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음식 섭취는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 8. 니들이,
    '14.8.24 11:04 PM (118.19.xxx.154)

    김영오씨가 무섭긴 무섭나보다.

  • 9. 정말로
    '14.8.24 11:06 PM (59.27.xxx.47)

    군부독재도 그리 지긋지긋하게 굴더니 이제 국정원이 그 길을 가네요
    국정원 너 정말 지긋지긋하다

  • 10. 국정원이 왜요?
    '14.8.24 11:10 PM (114.204.xxx.218)

    유민 아버님 주치의란 것만으로 그런다면........정말 노답이네요.

    하다못해 도둑질을 해도 조사는 경찰 몫 아닌가?

  • 11. ..
    '14.8.24 11:10 PM (124.50.xxx.65)

    국정원 없는 나라에서 살고싶다22222222222
    그네 없는 나라에서 살고싶다

  • 12. ㅇㅇ
    '14.8.24 11:38 PM (1.247.xxx.31)

    이게 지금 우리나라 현실이라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그냥 꿈꾸고 있는것 같아요

  • 13. 건너 마을 아줌마
    '14.8.24 11:43 PM (222.109.xxx.163)

    미리 말해 두겠는데...

    보라는 빨강이 아니여~
    보라색을 빨강색이라구 우기는 눈깔은 개눈깔이여~

  • 14. 왜? 왜? 왜왜왜?
    '14.8.24 11:51 PM (14.36.xxx.36)

    대체 의사를 왜 조사해? 하다가
    건너마을 아줌마님 덧글 보고 웃습니다. 의사 선생님 이름이 예쁘셔서...^^

  • 15. 럭키№V
    '14.8.24 11:55 PM (210.2.xxx.251)

    미쳤구나 미쳤어!! 이러다가는 키우는 강아지도 사찰할 지 모르겠어요~

  • 16. 진짜...
    '14.8.25 12:23 AM (114.204.xxx.218)

    이름이 보라라고 통진당 알로로 엮으려는건가?

    쟤들은 그간 행태를 보아하니 그러고도 남을거 같은...........;;;;;;;;;;;;;;;;;;;;;;;

  • 17. 산이
    '14.8.25 8:52 AM (211.170.xxx.35)

    어떻게 이룬 민주화인데.

    선거 두번 잘못해서 우리 할머니 사시던 시대로 돌아갔네요. ㅆㅂ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527 마그밀 효과 좋은가요? 3 시원하게 2015/06/30 4,421
460526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손이 안가는 식품 얘기해봐요 51 건강식 2015/06/30 9,891
460525 아빠가 술을 마시다 갑작스런 근육마비.. 원인이? 9 ... 2015/06/30 2,539
460524 함박스텍 패티 만든거 냉장실에 며칠 두고 먹어도 될까요? 3 패티 2015/06/30 1,060
460523 2015년 6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6/30 664
460522 중3 여아 선물 추천해주세요~~조카선물이요^^ 3 SJmom 2015/06/30 827
460521 여중생 샌들 추천해주세요 5 추천 2015/06/30 1,421
460520 이-박 vs 박-이 카툰 2015/06/30 667
460519 유기견 입양 5개월째 28 배변훈련 2015/06/30 5,492
460518 팟빵 들어보세요 동글밤 2015/06/30 1,197
460517 김치냉장고 스탠드? 뚜껑식? 어떤게 좋을까요? 6 김냉 2015/06/30 3,362
460516 세계여행 블로그 추천 글 잘 쓰네.. 2015/06/30 1,909
460515 은동 (김사랑)이에게서 고현정이 보이는 건 저뿐인가요?^^; 12 ... 2015/06/30 4,613
460514 제 폰에도 악성앱이.. 7 호수맘 2015/06/30 2,200
460513 야채를 먹어도 암걸린단 댓글 8 2015/06/30 2,889
460512 피죤 이윤재 기부소식 18 하루쿵 2015/06/30 3,917
460511 글은 지웁니다. 죄송합니다. 17 평화 2015/06/30 4,434
460510 늙어가는게 너무 싫어요.. 3 11 2015/06/30 2,600
460509 갑자기 82 페이지가 안넘어가네요 18 그리니 2015/06/30 1,675
460508 풍년 압력솥 통5중도 있나요? 6 압력솥 2015/06/30 2,031
460507 비정상회담 회원 교체 34 비정상회담 2015/06/30 7,357
460506 영어문법 질문이요..? 16 오스틴짱짱 2015/06/30 1,491
460505 다음에서 아스파커아동의 폭행사건의 서명을 받고 있어요 27 .. 2015/06/30 3,350
460504 급소개팅하게 되었는데요, 눈화장 필수인가요? 11 ..... 2015/06/30 2,787
460503 급전 칩니다 하 ~~~ 좀전에 쿡에 6 급 전보 2015/06/30 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