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죽음 앞세워 보상금에 눈 먼 부모가 세상에 어딨을까
도대체 왜 보상금 운운하면서 삐딱하게 보는지 궁금.....
사고가 그렇게 될려면 얼마나 생활이 궁하고 돈 한푼이 아쉬워야 할까?
여유가 없고 생활에 치일 수록
사고가 정상적으로 흐르지 않아서...본질을 보지 못하나 보다
정말 이해가 안가고 한심해서
말문이 막힌다.
주변 지인이 보상금 어쩌고 하길래 내가
니 자식 죽음 앞세워서 돈 몇 푼 받으면 행복하겠니?
라고 물으려다가
불쌍하고 딱해서 그냥 흘겨 듣고 넘겼다..
멍청하고 모자란것들이 너무 많아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