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직장동료...
그때는 비교적 잘 지냈던 사이이긴한데
그 이후 15년간 한번도 만난적은 없고
최근 2년쯤 전에 카스에 연결이 되어서
서로 사진에 댓글 달다가
다음달쯤 만나기로 대충 약속 잡은 언니..
어머님이 돌아가셨다고 방금 전화왔는데
좀 가까우면 가보고도 싶은데..
멀고 초등 애들만 놔두고 가야하는 상황이라서
선뜻 가게 되질 않네요..
안가보면 많이 미안한 상황일까요...ㅠ
부의금만 보내도 될까요..
잘 판단이 안서서 도움 요청 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직장동료 모친의 부고 들었을때...가야하나요
고민 조회수 : 2,240
작성일 : 2014-08-24 16:31:08
IP : 115.143.xxx.2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멀리떠나라꼭
'14.8.24 4:52 PM (180.66.xxx.172)sns 가 이래서 문제에요.
가까운 사이가 멀어지고 먼 사이가 가까워지는데
꼭 그런것도 아니고
이럴때 저같으면 안가고
나중에 사정이 있어서 못갔다고 말해도 될것같기도 해요.
가까운 사이에도 못가기도 하니까요.2. ...
'14.8.24 5:17 PM (118.221.xxx.62)그분도 참,,,
뭘 전화까지.. 그냥 위로 문자나 보내세요3. 원글
'14.8.24 5:32 PM (115.143.xxx.202)네 답글 감사합니다
연락은 받았으니 부의금만 보내는걸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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