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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동물농장보셨나요?

동울농장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4-08-24 15:40:48
중간부터봤는데
오토바이에백구

를목매달고달리는인간을어떤분이신고해서취재팀이백구찾아가는데서화면돌려버렸어요볼수가없어서요맘이아파요지금도피흘리며끌려가는그백구가생각나네요

IP : 220.127.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8.24 3:42 PM (124.53.xxx.214)

    울면서 봤어요...
    견권도 견권이지만 그런 환경에서 자라서 잡은 개고기 몸에 이로울까요?
    항생제때문에 몸에 더 안좋을수도 있다는데..

  • 2. 개소주
    '14.8.24 4:02 PM (121.147.xxx.125)

    끔찍하더군요.

    저 20년전에 수술하고 남편이 꼭 먹어야한다고 해서

    개소주 꾹 참고 먹은 적 있었는데 개소주 절대로 먹으면 안될 물건이더군요.

    개 잡고 남은 부산물로 만든게 개소주

    엔더슨 암센터 김의신 박사가 암환자가 항암할 때 개고기가 몸에 좋다고 하셨던데

    이런 권위있는 분이 한 말씀하면 개고기가 날개돋힌 듯 더 잘팔리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인데

    오늘 개도축장 내용부터는 도저히 볼 수가 없어서 채널 돌렸어요.


    너무 끔찍해서 속이 아직도 안좋아요.
    20년전에 먹은 개소주가 올라오는 듯

  • 3. 개고기 안먹고 개도 별로 안좋아하지만
    '14.8.24 4:19 PM (115.143.xxx.72)

    오늘 방송보면서 다시한번 느꼈어요.
    개고기는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거라는거
    다른개들이 죽어가는걸 봐온 개들 너무 불쌍해요.
    애완견으로 기르는 작은종류들까지 가리질 않더군요.

  • 4. ...
    '14.8.24 5:51 PM (14.33.xxx.32)

    대체 왜 의사들이 그런게 좋다고 말을 한걸까요?자신들의 말때문에 사람들이 더 보신탕을 찾고 저런 불법 도축장에서 잔인한 도축이 이뤄지고 있는데 말이죠.의사로서 말 한마디라도 책임감있게 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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