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와 ~ 남보라양 남동생 ...대박이네요

떡잎을 보라 조회수 : 24,705
작성일 : 2014-08-24 08:17:02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964062&cpage=&...


남매가 멋집니다. 
친일파 제거라니.....ㄷㄷㄷ 처벌도 아니고....화끈해서 맘에 드는 녀석이네요. 

학력 빵빵, 재력 빵빵한 어른들도 배에 기름이 껴서인지 이기적이기 그지 없고 국민들이 죽어나가도 자기들끼리 희희낙락이고
여기 82나 다른 싸이트에 다니면서 돈 몇푼에 인간이 해서는 안될 짓을 서슴지 않는 생각없고 모자란 어른들이 넘쳐나는데
어리지만 바른 정신을 가진 아이들을 보니 너무나 소중하고 예쁩니다. 
고맙다 얘들아.

IP : 50.166.xxx.1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4 8:17 AM (50.166.xxx.199)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964062&cpage=&...

  • 2. 아직
    '14.8.24 8:19 AM (49.143.xxx.49) - 삭제된댓글

    귀요미가 어찌 저런 의식있는 발언을 ㅎㅎㅎㅎ

  • 3. 그렇죠
    '14.8.24 8:38 AM (50.166.xxx.199)

    어떤 부모 밑에서 무엇을 보고 자랐는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 더욱 듭니다.

    누구는 어린 시절 내내 독재의 실상을 보고 컸으며, 가정이 있음에도 권력으로 성을 사서 즐기는 부모 밑에서 자라고, 가족이 마약과 성에 빠져 사는 가정에서 자라다보니 커서도 비정상적인 사고방식, 행동을 일삼는 노인이 되었다죠.

    아이들의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이 듭니다.
    집에서 심신이 건강하게 잘 자란 아이들이 사회로 나오면 결국에는 온전하고 개념찬 사회를 이루게 되는 것이니까요.

  • 4. 부모들이 어떤 분인지에 따라서 자녀들이 비교 되네요..
    '14.8.24 8:46 AM (112.156.xxx.132)

    정몽준 -정몽준 아들

    고승덕 -고승덕 딸

    남경필 -남경필 아들

    박정희 -박정희 딸



    조희연 -조희연 아들

    박광온 -박광온 딸

    김부겸 -김부겸 딸





    http://hdoc.tistory.com/1352 조희연아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73108551398565&outlink=2&SVEC 박광온 딸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108529881 김부겸 딸

    http://cafe.daum.net/antimb/Hn45/3671?docid=3860771111 ?

  • 5. ㅣㅣ
    '14.8.24 9:40 AM (203.226.xxx.76) - 삭제된댓글

    남휘호인가 책많이 읽는 개념소년이었는데 많이 컸겠네요 ㅎㅎ

  • 6. ㅇㅇ
    '14.8.24 9:54 AM (223.62.xxx.124)

    윗윗님~
    고승덕-




    고승덕딸
    고승덕과 고승덕딸은 서로 달라요
    고승덕딸 훌륭합니다. 안보고 커서^^

  • 7.
    '14.8.24 4:05 PM (121.147.xxx.125)

    위에 비교하신 님

    고승덕따님은 빼주세요.

    어머니가 혼자 몸으로 훌륭히 키우셨더군요.

  • 8. 고승덕딸 캔디양은
    '14.8.24 4:42 PM (223.62.xxx.41)

    다행히 아빠랑 격리되어
    커서
    개념녀입니다
    이것이죠더욱 바로 크면서 아비에 영향 받으면
    그 아비에 그자식이된다라는
    뚜렷한 증거죠

  • 9. ^^
    '14.8.24 7:36 PM (114.93.xxx.26)

    아이들을 어쩜 이리 다 개념있게 키우셨는지..
    부모님이 존경스럽네요.

  • 10. 노란리본
    '14.8.24 8:37 PM (203.247.xxx.20)

    잘 커 다오~~

  • 11. 짝짝
    '14.8.24 11:35 PM (175.197.xxx.88)

    지지합니다.

    의로운 남매네요. ^^

  • 12. 가정교육
    '14.8.24 11:38 PM (59.25.xxx.223)

    부모가 평소에 어떤 대화를 하는지에 따라 아이들 가치관도 잡히는 거죠
    매일같이 부모가 아파트값 얘기 평수 얘기 친구는 몇평에 사는지 묻고 그러면 아이도 그런게 중요한게 되버리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725 너무 지난 이야기 인가요? 추석.. 1 추석.. 2014/09/15 1,091
416724 착한 사람이 바보인 세상이죠? 4 손해 2014/09/15 1,755
416723 부동산잘아시분 도와주세요 2 외롭다 2014/09/15 1,352
416722 근래에 유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14 나거티브 2014/09/15 1,423
416721 와...바로셀로나를 위에서 본거라는데 신기하네요. 20 신기 2014/09/15 4,740
416720 그런거도 있는거 같아요. 부모자식간의 보상심리가 관계 망치는거요.. 9 근데 2014/09/15 3,325
416719 KBS드라마스페셜보고 울었어요 눈물 2014/09/15 2,044
416718 맞고살겠다고 돌아가는 여자맘을 모르겠네요 16 답답 2014/09/15 3,232
416717 신랑신부 모두 대충 3-4년 정도 대기업 다녔다고 할때 전세금 .. 궁금 2014/09/15 1,766
416716 새옷을 샀는데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요, 7 고약해. 2014/09/15 3,624
416715 편도결석이 육안으로 진찰되나요? 4 Zx 2014/09/15 4,152
416714 (한겨레) 문재인의 한계 확인…좋은 사람과 정치인은 별개 15 ... 2014/09/15 2,105
416713 재택으로 번역하시는분들은 5 사실 2014/09/15 2,007
416712 프랜차이즈 커피샵 사장입니다. 30 샘물2통 2014/09/15 18,957
416711 첫애가 남아일때 둘째 성별은 10 육아 2014/09/15 2,664
416710 엎드려있는 습관 안좋은 점 알려주세요. 5 작은습관 2014/09/15 2,096
416709 뉴욕타임즈 모금액 달성 마쳤습니다! 6 방금 2014/09/15 869
416708 일원동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4 일원 2014/09/15 1,917
416707 집을 계약기간전에 내놨는데요 4 복비 2014/09/15 1,123
416706 핏줄이 뭐길래 11 고민 2014/09/15 2,422
416705 디스펜서형 냉장고 어떤가요? 2 냉장고 2014/09/15 2,967
416704 서울 초중등 학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광장동 고려 중) 2 다이몽 2014/09/15 15,918
416703 제주도 한심하네요. 4 어리석음 2014/09/15 2,857
416702 오늘 성당에서 최강진상을 봤어요 7 2014/09/14 4,875
416701 [오마이뉴스] 이명박 맥쿼리 특혜의혹 정정보도 1 ... 2014/09/14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