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배웅하는 친구들 선생님 웃는 얼굴 보다가....
우리나라 대한민국 조국이 너무 가슴아프고 서글픕니다
일어나면 안되는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너무 많은 사람들 목숨잃고 이후에도 진행형으로 하늘간 이들 계속 생기는 지금.
정말 아무 생각 안해도 그냥 가슴 저미게 아프고 슬픈데.... 저처럼 차가운 사람도 불쌍한 생각에 눈물이 나는데
왜 아픔을 못느끼고 슬픔을 안느끼고 불쌍함을 안 느끼고 악한 자들에 분노할줄 모르고
그세력에 휘둘리고 이용당하며 화살을 거꾸로 겨누고 상처로 아픔으로 죽지못해 간신히 버티는 이들을 계속 죽이는지
이 상황이 너무 서글픕니다
정상적인 상식적인, 무엇보다 사람답게 살고 공감하고 공유하는 세상. 그저 가장 기본인 세상을 바라고 있어야 함이 가슴 터지게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