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태경 그쉑이...

... 조회수 : 3,201
작성일 : 2014-08-23 23:48:00
하태경이 유민아버지에대해 헛소리 퍼트리다 지금 발빼려고 더이상 말을 퍼트리지 말라고 하고있잖아요

그쉑이 지가 국회의원이라 면책특권 믿고 그랬는데
그게 본회의장 안에서 하는 발언에 대해서만 해당되는거란걸 뒤늦게 깨달은거 같아요,

저런걸 낳고 그 어머니는 미역국을 먹고, 저런걸 국회의원이라고 뽑아준 사람이 있네요
IP : 59.4.xxx.2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회의원에 대한 생각이 바뀜
    '14.8.23 11:52 PM (58.143.xxx.178)

    다수가 그들의 기득권을 지킬게 많아

    나온 사람들이다 생각하기로~~ 결국 쓰레기들이 너무 많은데

    입법까지 맡겨져 있다니...ㅠ 면책특권 없애길 바래요.

  • 2. ....
    '14.8.23 11:54 PM (59.0.xxx.217)

    뽑아 준 인간들이 등신...

  • 3. ...
    '14.8.23 11:54 PM (59.4.xxx.237)

    쓰레기들,
    진짜 저런새끼들 콩밥 좀 제내로 먹는거 좀 봤으면 좋겠어요

  • 4. . . .
    '14.8.23 11:56 PM (223.62.xxx.75)

    아진짜 새누리놈들이랑 알바들 세월호 유가족한테 악담하는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 얼음물에 콱 쳐박아버렸으면. .

  • 5. 돌림빵으로 한방
    '14.8.24 7:14 AM (221.147.xxx.218)

    터트려야할 시기였나봐요 뭘 또 은폐하려고...아님 뭐가 두려운게 있었나보죠?아하..세월호특별법제정?바로 이거군요!국민모두가 재발방지위해 꼭 필요하다는 특별법을 왜 두려워할까요???

    http://media.daum.net/issue/682?newsId=20140824060305446
    여당내 '양보론' 세월호 3차 협상 주초가 고비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rMode=list&cSortKey=rc&allComm...
    하태경 "문재인 단식 지속, 정말 야비하다"

  • 6. ..
    '14.8.24 7:35 AM (221.147.xxx.21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59637&page=5&searchType=&sea...
    하태경 쫄았음.jpg

    https://twitter.com/zarodream
    자신이 유민이 외삼촌이라고 주장하는 '윤도원'이라는 인물의 페이스북을 찾았다.
    삼촌이라면 조카가 왜죽었는지 밝히겠다는데 저런 댓글을 남기나요???
    그리고 벌레충들 특별법제정은 유민아빠이혼과는 전혀 무관한데 교묘하게..

    -----------결국은 도둑이 제발저려 '특별법제정'만 기를 쓰고 반대한다는 결론-----------

  • 7. ..
    '14.8.24 7:40 AM (221.147.xxx.21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59599&page=6&searchType=&sea...
    범죄자의 심리

  • 8. ..
    '14.8.24 8:24 AM (221.147.xxx.218)

    여당내 '양보론' 세월호 3차 협상 주초가 고비

    ----국민 목숨이 물건인가!'양보'란 단어를 여기에 써도 되는것이여?국어학자들 이야기를 해보시오?-----

  • 9. ..
    '14.8.24 9:00 AM (221.147.xxx.21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59563&page=1&searchType=&sea...
    갑자기 유민아빠에 대한 루머 쏟아지는 이유

  • 10. ..
    '14.8.24 9:14 AM (221.147.xxx.21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59436&page=3&searchType=&sea...

    유민아빠 김영오님 신상털기 총동원령이 발령되었습니다.

  • 11. 세월호특별법제정!!!
    '14.8.24 9:23 AM (221.147.xxx.218)

    https://www.facebook.com/pages/%EC%9C%A0%EB%AF%BC%EC%95%84%EB%B9%A0-%EA%B9%80%...




    8월 24일 단식 42일차.
    페친분들 많이 걱정하셨죠.
    이틀간 수액을 맞고 정신을 많이 차렸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광화문에 나가겠습니다.

    병원에 이틀간 있어보니 각종 악성 루머와
    댓글이 난무 하더군요.
    그래도 난 떳떳하니까 신경 안쓸겁니다.

    ---------------여러분도 신경쓰지 마시고 우리는 특별법만
    보고 달립시다.-----------------

    불쌍한놈들이 하는 소리에 반박도 하지 마시고
    우리의 길만 갑시다.

    충남 지부 금속 노조 조합원인거는 맞는데
    아시는 분들 예전부터 다알고 있는 얘기입니다.
    작년 7월 22일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 정규직으로 전환 되었구요.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노조 조합원이 되어 봤습니다.
    정규직 전환되면 자동으로 조합원에 가입되게 되어 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특별법을 위해 싸우는 이순간 조합원 옷도 안입고 노조 조합원을 떠나서
    억울하게 죽은 부모의 입장으로서 아빠로서 싸우고 있습니다.
    촞불집회 할때 충남지부 깃발 못보셨을겁니다.
    제가 깃발 꼽지 말고 시민으로서 싸우자고
    했기때문입니다.

    2003년도 이혼하면서 대출이 많아 방한칸자리
    월세방 겨우 얻어서 지금까지 힘겹게 살다
    저 세상으로 유민이를 보냈습니다.
    지금도 대출을 다 못값아 100만원에 30만원자리 월세방살고있고요.
    매달 비정규직 월급으로 이자도 값기 힘들게
    살다보니 양육비를 매달 꼬밖 꼬밖 보내주지 못하고 몇달에 한번씩 보낼때도있었습니다.
    자주 만나고 싶어도 자주 못만나게 되고...
    사주고 싶은게 있어도 사주지도 못하고...
    보고싶어도 돈이 없어 참아야만 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모녀지간은 일년에 몇번 안보더라도 사랑이 각별했습니다.
    일년에 하두번 보더라도 딸들은 아빠곁에 꼭붙어다니고 잘때는 언제든 두 공주가 양 팔벼개를 하고 자곤 합니다.
    마음으로는 진심으로 사랑하기때문이죠.
    이혼하고서 너무 힘들게 살다보니 두 아이를
    보고싶어도 자주 못보고 사주고 싶어도 많이
    사주지 못했던 것이 지금 한이 맺히고 억장이
    무너지기 때문에 목숨을 바쳐서라도 싸우고
    있는것입니다.
    지금 내가 해줄수 있는것이라고는 특별법
    제정해서 왜 죽었는지 진실을 밝혀 주는
    것밖에 없기 때문에...

    두달전 학교에서 여행자 보험이 동부화재에서
    1억원이 나온거는 다들 아시겠죠.
    이혼한부모는 보험금이 50대 50 으로 나옵니다.
    나는 우리 유민이안테 해준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만 하면 죄인이 됩니다.
    그래서 보험금 10원도 안받고 유민엄마안테 전액 양보했습니다.
    그래도 제 가슴은 찢어지게 아프기만 합니다.
    그동안 못해준거 돈으로 대신 할수 없기
    때문 입니다.
    억울하게 죽은 한을 풀어줘야 나의 마음의
    죄도 내려놓을수 있을겁니다.
    대출도 다 못값은 상황에서 2천만원을 또
    대출받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 유민이 앞에 놓고 보상금 얘기 두번 다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지금 돈 10원도 필요 없습니다.
    유민이가 왜 죽었는지만 밝히면 됩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유나와 유나 친구들이 안전한
    나라에서 살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합니다.

    ----진실은 언젠가 꼭 밝혀지고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484 파이낸셜 리뷰, 남북한 화해무드에 찬물 끼얹는 대북전단 살포 light7.. 2014/10/14 357
425483 급) 샴푸가 눈에 덩어리째 들어갔어요! 어찌해야하나요? 3 너무 아파요.. 2014/10/14 2,819
425482 고교내신 성적관리 어찌하나요 5 초보맘 2014/10/14 1,875
425481 쌍커풀 처지신 분 계신가요 ㅠㅠ ㄷㄷ 2014/10/14 564
425480 경찰 카톡 본사 방문 이유가..”포돌이 이모티콘 만들러” 6 세우실 2014/10/14 996
425479 커피값을 아끼니 돈이 좀 도네요 -_-; 17 ... 2014/10/14 5,632
425478 알뜰폰 하고싶어요 1 돈아끼자 2014/10/14 976
425477 부부심리상담소 아시는분? 2 질문 2014/10/14 530
425476 신현대 경비원 분신사건 이제봤는데 정말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8 ㅇㅇ 2014/10/14 12,745
425475 "종편, '종합편성채널' 아니라 '종일편파방송'&quo.. 3 샬랄라 2014/10/14 367
425474 중학생 사회, 과학 공부 어찌 시켜야하나요??? 5 아들 둘 2014/10/14 2,804
425473 82수사대 , 경기도 삼성근처 아파트는 어디를 말하는건가요? 8 아파트 2014/10/14 975
425472 온갖일을 부탁하시네요.. 3 집에있으니 2014/10/14 1,206
425471 속초 주변으로 애견펜션 가셨던 분 추천 좀 해주세요 . 2014/10/14 963
425470 떡케잌 배송못받았다는 사람인데요. 직접가셔서 케이크 가져가셔서 .. 21 2014/10/14 1,952
425469 정신질환은 유전 소인이 큰가요??? 그 외 정신질환에 대한 질문.. 6 ..... 2014/10/14 1,735
425468 카카오..롯데..넷상에서만 난리? ㅇㅇ 2014/10/14 474
425467 프로폴리스치약은 괜챦겠죠?? 5 쓰는중 2014/10/14 1,408
425466 정녕 혼령이 와서 밥먹고 가는 걸까요? 15 제사문제 2014/10/14 3,296
425465 초등 스키복은 3 실버마운틴 2014/10/14 884
425464 식사들 하셨습니까? 10 ㅇㅇ 2014/10/14 1,143
425463 죽은 아기 길냥이에 마음이 아프네요. 6 상심 2014/10/14 704
425462 김희애 채시라 비교사진 6 ... 2014/10/14 3,982
425461 예고아니고 합주단으로 유명한 중고등학교가 어디인지 아시는 분~ 3 경기도 2014/10/14 585
425460 서울로 출장 가는데 정보 좀 부탁드려요 맑은 가을 2014/10/14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