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리퍼받은 적 없는데 대리점에서 속인 것 같아요.

[유민아빠 힘내세요.]

글 수정하다가 지워졌어요ㅜㅜ
오늘 아이폰5 배터리 무상교환 해준다고 해서 조회해보니 리퍼 또는 교체한 기록이 있다고 하네요. 전 리퍼나 교체 받은 적이 없거든요. 급하게 휴대폰을 해야해서 대리점 사장이 자기 친구가 디자인 보여달라고 해서 비닐만 뜯어 봤다고 했고 아는 사람 소개로 간거라 믿고 가져 왔는데 아무래도 대리점에서 속인 것 같아요. 리퍼폰은 판매할 수 없는데 판매하더라도 새폰이라고 하면 안되는 거지요. 소개해준 친구에게 대리점 사장 연락처 받아서 전화했는데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전화를 안받네요. 그런데 이미 사용한지 18개월이 지났어요ㅠㅠ내일 뭐라고 이야기 해야 할까요? 그리고 사장이 모른 척한다면 sk로 연락해야 하나요? 소보원으로 연락해야 하나요? 혹시 휴대폰 대리점을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통화시 녹음]

통화할때 스피커폰상태로 녹음을 하듣 녹음하시구요

몇개월이 지났던 리퍼폰 말안하고 팔은건 잘못이죠

그리고 sk 정보통신부 소보원 다 민원 넣으세요

폰이랑 보험은 아는사람한테 하면 안돼나봐요

그리고 리퍼폰은 리퍼폰이라고 말하고 싸게 팔지 않나요??

[원글]

댓글 감사합니다. Sk정보통신부가 따로 있나요? 114상담원 연결하면 되는 건가요? 아. 너무 화가 나네요. 90만원 정도 줬고 아직 할부금도 남아 있어요. 새 폰인데 자기 친구가 디자인만 본 거라고 했어요. 좀 찝찝했지만 소개받고 간 거라 믿었어요. 호구였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