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없이도 잘사시나요?
작성일 : 2014-08-23 22:18:10
1859679
남자친구도없어요
사십대여자구요
늘 혼자 뭘해도혼자
저같은분 있을까요?
IP : 175.223.xxx.1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 두명은
'14.8.23 10:20 PM
(59.7.xxx.72)
있지 않나요? 아예 없으면 적적하던데
2. 친구가
'14.8.23 10:57 PM
(112.173.xxx.214)
서너명?? 하지만 수박 겉핡기가 아니고 진실된 맘남을 가지니 여럿이 필요가 없어요.
전혀 없다면 어디서 소통하세요?
저는 못해도 한달에 한번은 만나는데 그때 수다 떨고 오면 스트레스가 다 풀리더라구요.
3. ..
'14.8.23 11:22 PM
(110.14.xxx.128)
친구 안 만나고 연락도 안 한지 반년 정도 됩니다.
익숙해지니 괜찮아요.
4. happydd
'14.8.23 11:45 PM
(180.224.xxx.79)
저도 진짜 속마음 털어놓을 사람은 없어요. 그냥 가까운 사이정도.
5. ...
'14.8.24 12:04 AM
(211.202.xxx.123)
사십넘어 친구 만들기 힘들죠
친구 많은 성격이면 혼자 안계실테고. 미혼이신가보네요?
6. 노태식
'14.8.24 12:57 AM
(183.98.xxx.115)
가족이나 형제도 안계신건가요?
7. · ·
'14.8.24 4:31 AM
(121.165.xxx.12)
-
삭제된댓글
익숙해지니 괜찮아요.
8. 진짜
'14.8.24 10:26 AM
(1.242.xxx.70)
속맘 털어놓을 친구 단 한명인데 이친구없으면 어찌살까싶어요.
엄마도 단한분의 친구돌아가신지 15년이 지났는데도 늘그리워하시고 힘들어하세요.
7년전에 존경하고 따르는 언니를 알게되 연락하며지내는데 든든해요.오랜친구도 좋지만 살다보니 좋은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님도 맘을 열고 좋은사람 만나실수있어요.
9. ....
'14.8.24 12:16 PM
(220.94.xxx.165)
친구도 우정도 꼭 영원한것만은 아니더군요.
하지만 지금 내게 친구가 필요하다면 먼저 다가가서 친구를 만들어야죠.
인생이란 흩어지고 또 새로 만나고 옛친구와 다시 이어지기도 하고 그런거같아요.
10. .........
'14.8.24 2:07 PM
(121.136.xxx.27)
남자친구운운 하시는 걸 보니 싱글이시군요.
보통 결혼해서 애를 낳고 키우다 보면 학교 모임이 생겨서 친하던 안 친하던 어울릴 모임드리 몇 개는 됩니다.
하나만 남기고 다 정리했지만요.
아직 싱글이시면 취미생활하면서 동호회활동을 해 보세요.
한 달에 한 번은 정기모임도 하고 하니까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되고요.
세상돌아가는 것도 듣고..혼자서는 살아가기 힘든 게 지금 세상이예요.
사진, 여행이나 스포츠를 배우시던지...자연히 모임이 생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54807 |
혹시 등기이전 직접 해보신 분 계세요? 5 |
나혼자 |
2015/01/09 |
872 |
454806 |
워싱턴포스트, 신은미씨 강제출국 당할 수도 1 |
light7.. |
2015/01/09 |
933 |
454805 |
아동학대 가해자의 8.7%는 어린이집·복지시설 종사자 |
샬랄라 |
2015/01/09 |
726 |
454804 |
천연 화장품 만들어 쓰시는 분 계시나요 15 |
화장품 |
2015/01/09 |
3,551 |
454803 |
임신 엄마의 운동, 아기 심장 건강에 결정적 1 |
샬랄라 |
2015/01/09 |
2,348 |
454802 |
꿈 해몽 부탁드려요. 집이 불타는 꿈 6 |
무슨 꿈 |
2015/01/09 |
3,877 |
454801 |
영어 두 문장만 해석 부탁드립니다 4 |
Google.. |
2015/01/09 |
996 |
454800 |
인천 청라지구 오피스텔 투자가치 있을까요? 2 |
... |
2015/01/09 |
2,999 |
454799 |
“감옥 간다면? 시대가 이런데 어쩔 수 없지” 8 |
우리주진우기.. |
2015/01/09 |
1,853 |
454798 |
결핵 진단 여부가 이리 까다로운가요 2 |
마음이 답답.. |
2015/01/09 |
2,077 |
454797 |
다이어트 중에 힘들어서 주무시는 분들 계시나요? 10 |
40대 |
2015/01/09 |
2,262 |
454796 |
일주일된 시금치 나물 괜찮을까요? 3 |
김밥 |
2015/01/09 |
2,236 |
454795 |
황우여.”역사, 한가지로 가르쳐야”...국정화 시사 논란 4 |
세우실 |
2015/01/09 |
1,002 |
454794 |
주말부부면 이력서 동거란에 뭐라고 쓰나요? 8 |
82쿡스 |
2015/01/09 |
2,833 |
454793 |
이게 12만원 ?? 미쳐나?? 4 |
레드블루 |
2015/01/09 |
4,775 |
454792 |
69년생 인데요, 아프고 나서 와전 폭삭 늙고 기력이 회복이 안.. 10 |
원기회복 |
2015/01/09 |
5,090 |
454791 |
김구라가 10년 만에 황ㅂㅇ에게 연락했네요 18 |
.. |
2015/01/09 |
22,462 |
454790 |
결혼은 미친짓이다 1 |
ㅇㅇ |
2015/01/09 |
1,559 |
454789 |
희망을 달라고 글 쓴 여대생님, 보세요. 12 |
음 |
2015/01/09 |
2,883 |
454788 |
어울리는 셋중 하나랑 안맞으면 4 |
ㅇ |
2015/01/09 |
1,500 |
454787 |
역시 김부선이네요. 4 |
참맛 |
2015/01/09 |
3,863 |
454786 |
두 달된 아기가 잠을 안 자요 ㅎ 11 |
... |
2015/01/09 |
2,176 |
454785 |
2015년 1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4 |
세우실 |
2015/01/09 |
908 |
454784 |
판의 미로 10 |
쿡티비 |
2015/01/09 |
1,528 |
454783 |
이 황당한 사건 보셨나요? 한의사는 있을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84 |
와....... |
2015/01/09 |
20,2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