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쪄서 저 몸무게 됬네요 절망........
어쩐지 몸이 무겁더라니..
그런데 윗도리는 여전히 55입고 하의는 66입어요
사람들도 그렇게 쪄 보인다고는 안하는데..
몸이 참 무겁네요..
살이 쪄서 저 몸무게 됬네요 절망........
어쩐지 몸이 무겁더라니..
그런데 윗도리는 여전히 55입고 하의는 66입어요
사람들도 그렇게 쪄 보인다고는 안하는데..
몸이 참 무겁네요..
흉하진 않으나 아름답기도 어렵죠 ㅠㅠ
저 165에 57인데요 ㅠㅠ
몸이 정말 무거워요...이젠 정말 빼야할때...
체형따라
나이따라
달라요,
병원에서 과체중이라 나왔었어요.
남들은 그냥 얼굴이 좋아졌네... 정도 반응이었지만 저는 몸이 무겁고
무릎/다리도 막 아프고 그랬어요.
보기에도 당연히 안 좋았구요.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조절(요게 가장 중요...)해서 한 일 년에 걸쳐 10킬로
뺐어요.
단시간에 쪘던 살이라 그나마 쉽게 뺐던 것 같아요.
저는 순환 장애 땜에 몸이 붓듯이 살이 쪘던 거라 한약 먹고 건강이 회복되니
체중이 많이 줄었어요.
과체중이라고 안 나와요. 적당하다고 나와요.
뱃살, 허리, 엉덩이, 허벅지에 몰린 체형인데 위아래만 내놓고 다녀서 사람들이 날씬한 줄 알아요.
몸은 좀 무겁네요. 삼십년 넘게 52였다가 갑자기 찌니까 ㅠㅠ
참, 근육이 많으면 체중 더 나갈수있다고 들었어요.
말랐던 분이면 몰라도 40중반정도 되셨다면
딱 보기 좋을것 같아요
제 기준에는...
나이 먹으면 너무 말라도 볼품없어서요
162에 57인데 과체중이 어떻게 나오나요?
그 정도 수치면 지극히 정상 범주에 속할 텐데요.
그리고 원글님도 보기 흉할 정도 절대 아닙니다.
상의도 55 입을 정도시라면서 흉하냐 물어보시면
참 할 말이 없네요.
저랑 비슷한데 비만이라고 나오던데요 ㅋㅋㅋ
정신병원에 식욕억제제 받으러 갔더니....
저는 49일때도 경도 비만이랬어요
체지방이 높아서...
체중만 놓곤 모르죠
대학병원에서 과체중이라 판정하면서 권장 몸무게가 54였답니다....
충격받았었어요.
무게는 숫자일뿐이고...
각자 골격과 비율 근육량에 따라 다릅니다~
같은 60kg도 느낌이 얼마나 다른데요...
고1때 우리반 제 라이벌이 165 에 60킬로였거든요?
(신체검사에서 6자 찍었다고 난리쳐서 기억함)
통통하니 귀여웠어요.
163에 57킬로 절대로 흉하지않아요.
원래 날씬했던사람은 163에 57가 되면 의식적으로 체중으로 인한 몸의 변화를 느끼겠고 원래부터 163에 57ㅡ60키로 였던 사람은 평소처럼 아무 변화없이 잘 지낼거예요.
그게 항상성이라는건데요.
원글님께서 날씬하셨다가 몇키로 살집이 늘었다면 몸이 좀 ㅎ3ㅁ들어할거예요. 게다가 피하지방은 늘었는데 근육양은 날씬할때와 다르지 않다면 요즘하는 체중검사에서 과체중으로 나올수 있겠어요.
일반적인 163에 57은 과체중에 속하진 않지만
요새많이 하는 양손을 손잡이에 잡고 전신을 스캐닝하여 1ㅡ2분후 나오는 체중검사엔 근육발달도 같이 보기에 과체중으로 나올수 있어요.
제가 163에 57-8사인데요 상체비만? 형 몸이라 52까지는 빼야 보통으로 보이더라고요
지금도 나쁘진 않은데 옷 입었을 때 이뻐보이지느않아요 사진찍으면 단박에 알 수 있죠~
같은 몸무게여도 군살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체형(다리가 긴가 상체가 가느냐) 에 따라 또 달라보일거에요 전 다리가 긴편이고 쭉 뻗은 편이라 짧은 하의입으면 좀 더 날씬해보인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