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1% 의 TV 시청 습성

.. 조회수 : 1,533
작성일 : 2014-08-23 19:10:07
오늘도 병실입니다.
51% 의 TV 시청 습성을 봤습니다.
특히 오늘 저녁. 
토요일 저녁 모든 공중파는 예능 프로를 합니다.
평소 TV를 잘 안봐, 뉴스나 좀 보지.. 하는 그들이 예능이나 드라마를 피해 틀던 채널에는
채널 a에서 뉴스와 해설을 봅니다.
그리고 여당에 반대하는 세력들 소식에 혀를 찹니다.

전 오늘도 뒷목을 잡고 가쁜 숨을 몰아 쉽니다..ㅠㅠ
IP : 222.117.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3 7:15 PM (59.15.xxx.61)

    위로를 드립니다...
    어휴~~~~저도 같이 한숨을...

  • 2. 51% 그들은
    '14.8.23 7:18 PM (1.243.xxx.226)

    논리가 없더군요.
    머리속이 어떻게 된것인지.. 과거의 향수인지..박정희와 박근혜에 오로지 충성하고
    그들이 하면 로맨스요.. 야당의원이 하면 불륜으로 생각하더군요
    어리석은 그들.. 언젠가 스스로 그 댓가를 받겠죠?

  • 3. ...
    '14.8.23 7:18 PM (59.15.xxx.61)

    51% 그들이 여당에 반대하는 세력들 소식에 혀를 찬다는 말씀이시죠?
    원글님 병이 더 도지시겠어요...

  • 4. 못난이
    '14.8.23 7:20 PM (125.177.xxx.72)

    병실의 환자들이 제정신인거고 님이 잘못된 영혼인거죠.
    남들이 잘못된게 아니라 님이 잘못된거예요, 삐딱하게.
    왜 남보고 잘못이라고 하나요.

  • 5. 네모돌이
    '14.8.23 7:21 PM (218.147.xxx.23)

    경상도 병원이나 관공서, 터미널 같은 곳에 가보세요. 전부 종편입니다.
    하루 종~~~일 종편만 틀어놔요.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이죠.
    지난번에 감상선암 수술 후에도 숨이 막혀서 예정보다 빨리 퇴원했어요.

  • 6. 힘들겠어요.
    '14.8.23 7:21 PM (122.128.xxx.178)

    저도 일하는 곳에서 '중소기업 살린다는 명목으로 대기업을 죽이는 바람에 한국경제가 망해간다'며 뜬금없이 짖어대는 인간 때문에 이어폰을 필수로 가지고 다닙니다.
    들리는 그대로 듣고 있으려니 나도 발작할 거 같아서 짖어대기 시작하며 바로 이어폰 끼고 음악을 크게 틀어버립니다.
    제가 겉보기는 순해 보이지만 봉인해제가 되면 스스로도 감당이 안되거든요.
    술취한 남자가 시비거는 바람에 봉인해제가 돼서는 파출소까지 끌려가서 진술서를 써주고 그 남자에게서 사과까지 받은건 두고두고 자랑거리입니다. -_-

  • 7. ...
    '14.8.23 8:42 PM (175.223.xxx.167)

    조중동을 즐겨읽고 보는
    본능에 충실한, 야망있는 그들..

    우리가남이가!!
    무조건감싸준다!!
    배신과의리가 한편의 드라마처럼 숨쉬는곳,
    막장51%
    나라가 하루도 조용할날이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605 648)유민이 아버님 힘내세요!!!! 이기자 2014/08/23 595
410604 (647)힘내세요 유민아버님 undo 2014/08/23 597
410603 냉동 블루베리로 쨈 만들 수 있죠? 6 ^^ 2014/08/23 1,630
410602 (646)힘내세요. 제니 2014/08/23 427
410601 세월호2-30) 야속한 시간들이지만,꼭 돌아와주세요.. 16 bluebe.. 2014/08/23 619
410600 644)유민아버지 힘내세요 함께 2014/08/23 629
410599 새송이 버섯 어떻게 자르세요? 1 .. 2014/08/23 1,598
410598 집에서 수박씨같은 짝고둥근 벌레들이 생겼어요ㅠ 3 도와주세요 2014/08/23 4,458
410597 입주아파트마다 엑스맨이 있다네요. 7 피곤한세상 2014/08/23 5,602
410596 댓글을 못 달겠어요. 30 2014/08/23 2,871
410595 받은지 한달된 카톡 신고해도 될까요? 3 ... 2014/08/23 1,943
410594 643) 유민아버님, 힘내세요~ 힘내세요~ 2014/08/23 444
410593 유재석 서세원쇼 시절 입담 저푸른 2014/08/23 1,776
410592 아이폰 리퍼받은 적 없는데 대리점에서 속인 것 같아요. 2 유민아빠 힘.. 2014/08/23 1,333
410591 그 아빠의 실체 2 건너 마을 .. 2014/08/23 4,791
410590 친구없이도 잘사시나요? 9 2014/08/23 4,594
410589 (642)유민아빠힘내세요 ... 2014/08/23 414
410588 641)유민아빠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014/08/23 480
410587 640) 유민아빠! 응원합니다! 표표 2014/08/23 450
410586 주문음식이 늦게 나올때 참으시나요? 3 .. 2014/08/23 1,745
410585 미국 피츠버그는 한국으로 치면 어떤 느낌의 도시랑 같나요? 4 . 2014/08/23 2,117
410584 자기애가 강한 사람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13 .. 2014/08/23 11,395
410583 벅스자동결제 주의하세요. 1 한순간이네... 2014/08/23 7,318
410582 639) 유민 아버지, 힘내세요! 미안합니다 2014/08/23 599
410581 경찰의 불법을 야당은 왜 묵인하는 겁니까? 20 이해불가 2014/08/23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