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1% 의 TV 시청 습성

..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14-08-23 19:10:07
오늘도 병실입니다.
51% 의 TV 시청 습성을 봤습니다.
특히 오늘 저녁. 
토요일 저녁 모든 공중파는 예능 프로를 합니다.
평소 TV를 잘 안봐, 뉴스나 좀 보지.. 하는 그들이 예능이나 드라마를 피해 틀던 채널에는
채널 a에서 뉴스와 해설을 봅니다.
그리고 여당에 반대하는 세력들 소식에 혀를 찹니다.

전 오늘도 뒷목을 잡고 가쁜 숨을 몰아 쉽니다..ㅠㅠ
IP : 222.117.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3 7:15 PM (59.15.xxx.61)

    위로를 드립니다...
    어휴~~~~저도 같이 한숨을...

  • 2. 51% 그들은
    '14.8.23 7:18 PM (1.243.xxx.226)

    논리가 없더군요.
    머리속이 어떻게 된것인지.. 과거의 향수인지..박정희와 박근혜에 오로지 충성하고
    그들이 하면 로맨스요.. 야당의원이 하면 불륜으로 생각하더군요
    어리석은 그들.. 언젠가 스스로 그 댓가를 받겠죠?

  • 3. ...
    '14.8.23 7:18 PM (59.15.xxx.61)

    51% 그들이 여당에 반대하는 세력들 소식에 혀를 찬다는 말씀이시죠?
    원글님 병이 더 도지시겠어요...

  • 4. 못난이
    '14.8.23 7:20 PM (125.177.xxx.72)

    병실의 환자들이 제정신인거고 님이 잘못된 영혼인거죠.
    남들이 잘못된게 아니라 님이 잘못된거예요, 삐딱하게.
    왜 남보고 잘못이라고 하나요.

  • 5. 네모돌이
    '14.8.23 7:21 PM (218.147.xxx.23)

    경상도 병원이나 관공서, 터미널 같은 곳에 가보세요. 전부 종편입니다.
    하루 종~~~일 종편만 틀어놔요.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이죠.
    지난번에 감상선암 수술 후에도 숨이 막혀서 예정보다 빨리 퇴원했어요.

  • 6. 힘들겠어요.
    '14.8.23 7:21 PM (122.128.xxx.178)

    저도 일하는 곳에서 '중소기업 살린다는 명목으로 대기업을 죽이는 바람에 한국경제가 망해간다'며 뜬금없이 짖어대는 인간 때문에 이어폰을 필수로 가지고 다닙니다.
    들리는 그대로 듣고 있으려니 나도 발작할 거 같아서 짖어대기 시작하며 바로 이어폰 끼고 음악을 크게 틀어버립니다.
    제가 겉보기는 순해 보이지만 봉인해제가 되면 스스로도 감당이 안되거든요.
    술취한 남자가 시비거는 바람에 봉인해제가 돼서는 파출소까지 끌려가서 진술서를 써주고 그 남자에게서 사과까지 받은건 두고두고 자랑거리입니다. -_-

  • 7. ...
    '14.8.23 8:42 PM (175.223.xxx.167)

    조중동을 즐겨읽고 보는
    본능에 충실한, 야망있는 그들..

    우리가남이가!!
    무조건감싸준다!!
    배신과의리가 한편의 드라마처럼 숨쉬는곳,
    막장51%
    나라가 하루도 조용할날이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278 휘트니스센터에 아는 사람 많은 곳은 비추인가요? 4 dma 2014/09/01 1,199
413277 바탕화면에 저장한프로그램 어떻게 지우나요? 2 컴퓨터 2014/09/01 614
413276 쉐픈윈 올인원 스마트 쿠커 4만원에 구입했는데 잘 구밉한건가요?.. 1 그네야니자리.. 2014/09/01 1,185
413275 도우미일 도전해봐도 될까요 5 47에 2014/09/01 1,762
413274 소고기 선물 들어오면, 바로 냉동 시키시나요? 4 happyd.. 2014/09/01 2,027
413273 시댁 조카 결혼 축의금 12 조카가 많아.. 2014/09/01 14,276
413272 세 주기 힘드네요.. 4 dd 2014/09/01 1,623
413271 KBS 이사장 내정 이인호 교수 조부 '일왕 위해 싸우다 죽으라.. 5 꽃레몬 2014/09/01 1,251
413270 아기 하나 보는 일은 7 dkrl 2014/09/01 1,367
413269 갑자기 비가 오네요 1 헉! 2014/09/01 854
413268 통화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밖에서 민폐인지 잘 모르죠?.. 2 시끄러! 2014/09/01 1,377
413267 이혼하고싶다고 맨날 말하는 친구.. 5 행복 2014/09/01 2,219
413266 강남역 양재역 부근...저렴하고 괜찮은 휘트니스센터 좀 알려주세요... 2014/09/01 707
413265 욕실청소 어떻게 하시나요 ?? 16 좌절 2014/09/01 9,724
413264 남 욕하는 사람들 불쏘시개 2014/09/01 1,587
413263 뼈속까지 시린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외로움 2014/09/01 3,620
413262 운동하면서 직업으로 삼을만한건 뭐가 있을까요 ? 8 미래 2014/09/01 1,910
413261 17개월아기 눈치보면서 엄마 때리면서 어떻게 교육시키나요 4 모모 2014/09/01 1,743
413260 소셜커머스 (위매프, 티몬, 쿠팡 등) 어떤거를 주로 이용하세요.. 4 신사동 2014/09/01 1,836
413259 인바디 결과 8 ㅁㅁ 2014/09/01 1,545
413258 추석고속버스에서 두끼 도시락이나 요기꺼리 뭘 준비하면 좋을까요?.. 5 점심 저녁 .. 2014/09/01 1,546
413257 청담동 Y1975나..이태원 글램 가보신 분 계세요? 3 ,, 2014/09/01 7,243
413256 도우미 아주머니께서, 강남 사람들은 기본이 되어 있다시네요.. 29 에혀.. 2014/09/01 20,289
413255 닭가슴살로 어떤요리를 하면 맛있을까요? 8 질문 2014/09/01 1,920
413254 입술반영구 예쁜가요? 4 ㄱㄱ 2014/09/01 2,009